재료(1인분) : 쌀 100g, 새우(중하) 2마리, 오징어 15g, 홍합 2개, 백합 3개, 양송이 5g, 노랑 파프리카 5g, 백포도주 30g, 생선육수 300g, 샤프란 꽃술 1g, 파마산 치즈가루 30g, 소금과 후추 약간, 버터 20g, 다진 양파 10g, 다진 마늘 5g


■만드는 방법

1. 팬에 절반의 버터를 넣고 쌀을 볶는다.

2. 백포도주를 첨가하고 끓여 알코올을 증발시킨다.

3. 끓는 육수를 넣은 다음 샤프론을 첨가하고 간간히 저어가며 익힌다.

4. 다른 작은 냄비에 남은 버터를 넣고 거기에 양파와 마늘을 넣어 향과 수분이 스며나오게 한 다음 해물을 넣고 와인을 부어 뚜껑을 덮어 익힌다.

5. 익으면 불에서 팬을 떼어내고 해물을 걷어내고 주스는 고운 체에 거른다.

6. 익히던 쌀에 5를 넣고 토마토소스를 붓고 알단테(씹힘이 있을 정도)로 익힌다.

7. 다 익었으면 치즈가루와 함께 잘 혼합한다. 소금 간을 하여 맛을 낸다.

팁: 샤프론은 비싼 향신료이므로 치자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동원과학기술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