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는 세계 3대 명품 초콜릿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발로나'를 넣어 구성한 애프터눈 티세트를 10, 11월 선보인다.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둘세 파나코타, 견과류를 얹은 초콜릿 망디앙, 초콜릿 마카롱, 밀크 초콜릿 슈, 초콜릿 체리 피낭시에 등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홈메이드 스콘, 세이버리 컬렉션, 샌드위치와 패스트리도 함께 제공된다. 2인 5만 원. (051)990-1300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파노라마 라운지는 와인 애호가를 위해 '와인 해피아워' 행사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와인 2잔에 과일이 곁들여진 '치즈 플레이트 세트'를 2만9000원에 제공한다. 와인은 호텔 김지철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4종류 중 2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051)749-7435


호텔농심은 '가을 사랑 낭만 패키지'를 이달 말까지 마련한다. 상품은 2가지 종류로 나뉜다. 디럭스룸 1박과 금정산 이용권, 피크닉 세트(클럽 샌드위치와 생수), 온천인 허심청 이용권, 조식 뷔페는 공통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A(26만 원)는 허심청브로이 맥주와 모듬소세지 안주가 추가된다. 패키지 B(31만 원)는 호텔 레스토랑 리스또란떼 석식 등이 추가된다. (051)550-2400~1


롯데호텔부산은 11월 30일까지 가을 패키지인 '필 어텀'을 마련했다. 상품은 4가지로 나뉜다. 디럭스 객실 1박을 제공하는 '폴 패키지'는 16만 원부터다. '폴 인 스위트' 상품은 디럭스 객실 1박과 피크닉박스(단팥빵 브라우니 마들렌 포함), 테이크아웃 커피 2잔, 피크닉매트 대여 서비스로 구성되며 18만 원부터. '폴 인 프레시'(21만 원부터)는 디럭스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이 포함된다. '폴 인 펀'(24만 원부터)은 디럭스 패밀리 객실, 라세느 조식 3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3매가 제공된다. 세금 봉사료 별도. (051)810-110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은 치즈 퐁듀 메뉴를 31일까지 판매한다. 스테이크와 과일, 스틱 빵, 튀긴 새우등을 녹인 치즈에 곁들여 먹을 수 있따. 치즈의 경우 기본 에멘탈 치즈에 블루치즈 또는 체다치즈를 선택해 함께 녹여먹을 수 있다. 가격은 4만5000원으로 2인이 함께 먹기에 적당하다. 세금 봉사료 포함. (051)749-2230


해운대그랜드호텔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칵테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마티니 컬렉션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영화 '007'에서 제임스 본드가 마셔 유명해진 보드카 마티니인 '007마티니', 커피 마티니인 '에스프레소 마티니', 달콤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라즈베리 마티니', 살구와 망고의 조화로 여성이 더욱 좋아하는 '트로피컬 마티니' 등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1잔당 1만8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 (051)74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