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씨앤블루 섬머 패키지'를 7, 8월 판매한다. 씨스케이프스 조식, 클럽 에스프리 온천 사우나를 2인이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 내 태닝존 이용,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등 특전도 제공된다. 가격은 18만5000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 (051)743-1234



롯데호텔부산 도림은 7, 8월 두 달간 여름보양 특선 '강수성연(康壽盛宴)'과 '장춘약선(長春藥膳)'을 선보인다. 약보 전채, 완도산 통전복과 가지 새우말이, 장어 인삼 쌀국수 탕면, 은이 대추탕과 과일 후식은 공통이다. 이에 더해 강수성연에는 송로소스 금탕 제비집, 산약 바닷가재 볶음, 구기자소스 흑돼지 삼겹살이, 장춘약선에는 송로소스 금탕 상어지느러미 찜, 마늘소스 활 바닷가재 찜, 산약 한우 안심 볶음, 홍삼 송이 닭고기탕이 추가로 포함된다. 가격은 장춘약선 16만7000원, 강수성연 11만9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 (051)810-634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적인 여름 이벤트인 '야외 바비큐 뷔페'가 신관 앞 해변가든에서 열린다. 텍사스 스타일의 바비큐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 통기타 3인조의 여름 라이브 공연도 더해진다. 18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상시적으로 운영되며 그전에는 7월 4~6일, 11일~13일 금·토·일요일에만 운영된다. 한편 11일~8월 23일 본관 앞 야외가든에서는 데판야키 요리와 사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사케바가 운영된다. (051)749-2234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리시 펍 오킴스의 기네스 파인트 맥주 2잔과 피쉬 앤 칩스가 제공된다. 8월 1~10일에는 2박 이상 투숙 때 이 혜택이 제공된다. 또 패키지를 2박 이상 이용하면 이기대 용두산 등 부산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나 케이크와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를 위한 '웨스틴 퍼니 존'은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8만~54만 원. 세금 봉사료 별도. (051)749-7001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은 7월 18일~8월 31일 '섬머 해운대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침 조식 뷔페와 7월 1일 개장하는 호텔 야외수영장 2인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또 호텔 내 레스토랑 디아스 이용권(1박 2일 2만2000원, 2박 3일 5만5000원)을 제공한다. 1박 2일 슈페리어룸 기준 주중 23만 원, 주말 26만 원. 부가세 별도. (051)933-1000



해운대그랜드호텔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수제 팥빙수(2만 원), 망고 빙수(2만3000원), 아사이베리 빙수(2만3000원) 등 여름 빙수를 판매한다.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베리를 이용한 블루베리 타르트(4만8000원)도 출시했다. 세금 봉사료 포함. (051)740-0615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은 '패밀리 스페셜 디너 세트 메뉴'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 랍스터 샐러드, 홈메이드 훈제 참치 등으로 구성된 애피타이저 콤비네이션, 오늘의 수프, 파스타가 전채 요리로 제공된다. 숯불 그릴에 구운 블랙 앵거스 등심 스테이크 또는 구운 송어 요리가 주요리다. 가격은 1인 11만 원. 세금 포함. (051)99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