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주·조무종 듀오 리사이틀

▶성민주·조무종 듀오 리사이틀 'Healing and Friendship Harmony'=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부산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부산예고 동문 피아니스트 성민주, 바이올리니스트 조무종 듀엣 무대. 모차르트 '소나타 다장조 KV.296', 브람스 '소나타 제3번 라단조 작품 108' 등. 일반 2만 원, 학생 1만 원. (051)442-1941

▶전창수 기타독주회=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한국인 기타리스트 최초 카네기홀 독주회, 한국인 최초 예일대 출신 클래식 기타리스트. 빌라 로보스 '에튜드 제 4, 5, 6번', 타르가 '기타와 스트링콰르텟을 위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R석 3만 원, S석 2만 원. (031)321-8958

▶부산시민오케스트라 창립콘서트 '보통사람을 위한 팡파레'=오는 9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시민주주형 오케스트라 창립콘서트. 음악계 인사, 공무원, 회사원, 의료인 등 구성. 부산, 울산, 창원시향 수·차석급 연주자 참여. 코플란드 '보통사람을 위한 팡파레',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등. VIP석 5만 원,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051)907-8808

▶이현정 첼로 독주회=오는 9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서울대 졸업, 인디애나 음악대학, 예일대학교 수업. J브람스 '첼로소나타 제2번 바장조 작품 99', R슈트라우스 '첼로소나타 바장조 작품' 등. 일반 2만 원, 학생 1만 원. (02)586-0945

▶하늘아래 그 콘서트-Yesterday 임지훈의 추억여행=오는 15일 오후 8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7080세대 청년문화 이끈 청년가수. 1982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데뷔. '사랑의 썰물', '회상' 등. 균일 3만 원. (051)607-6057

▶사랑의 묘약=오는 9일 오전 11시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콘서트. 소프라노 김정은, 테너 김성, 바라톤 조성빈, 베이스 최현욱 등 출연. '남몰래 흘리는 눈물', '산들바람에게 물어봐' 등. 일반 5000원, 학생 2000원. (051)419-5571~4

▶동성화학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서희태의 영화가 들려주는 콘서트4-영화배우 김영호'=오는 12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지휘자 서희태가 들려주는 영화 토크콘서트. 영화배우 김영호의 영화이야기. 미인도, 부산 등 출연. MAMA, 홀로 된다는 것은, 비처럼 음악처럼 등. 균일 2만 원. (051)780-6000

▶제14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PRIMO CANTANTE와 함께 하는 신춘음악회'=오는 12일 오후 8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소프라노 김정은, 테너 김성, 바리톤 조성빈, 베이스 최현욱, 피아니스트 손소연 등 출연. 브람스 '헝가리무곡', 김규환 '남촌',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이여' 등. 균일 1만 원. (051)550-6611

▶사진이 있는 있는 작음 음악회=오는 12일 오후 7시 고은사진미술관. 피아니스트 최희연, 바이올리니스트 배익환, 첼리스트 피터 스텀프 출연. 균일 1만 원. 010-4781-5959

▶코믹컬 '드립걸즈'= 9일 오후 3·7시 KBS부산홀.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함께 활동했던 개그우먼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가 뭉쳐 개그와 노래, 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진 개그버라이어티쇼를 선보인다. R석 7만7000원, S석 5만5000원, A석 3만3000원. (051)714-3344

▶코믹 호러극 '막무가내들'= 오는 10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공휴일 오후 2·5시(월요일 공연 없음) AN아트홀 광안. 2007년 국내 최초로 코믹호러극으로 선보인 연극 '막무가내들' 2013년 무대. 균일 3만 원. 1600-0316

▶신고합니다=오는 15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4시(월, 화요일 휴관) 소극장 6번 출구. 남자들이라면 비슷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군대 이야기. 재연장 공연. 균일 2만5000원. (051)625-2117

▶검정고무신= 오는 17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공휴일 오후 2·5시(월요일 공연 없음) 용천지랄소극장. 2007년 화제가 된 '육남매'를 업그레이드한 작품. 균일 2만5000원. 1600-1716

▶코미디 넘버원= 오는 24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3·6시(월요일 휴관) BS부산은행 조은극장 2관. B급 장르의 특성을 연극적 장치로 풀어낸 창작 코미디극. 균일 3만 원. 1588-2757

극단 아센 '메카, 그해 따뜻한 겨울'

▶극단 아센 '메카, 그해 따뜻한 겨울'= 오는 24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미리내소극장.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민작가 아돌 후가드의 '메카로 가는 길'을 각색, 현실속에서 메카의 의미와 우리가 가져야할 신념을 이야기하는 작품. 균일 3만 원. (051)504-2544

▶극적인 하룻밤= 오는 24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3·6시(월요일 공연 없음) BS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 거침없는 사랑관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극. 균일 3만 원. 1588-2757

▶본격토론극 '천벌'= 오는 24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7시(월요일 공연 없음) 공간소극장. 싱글 아일랜드의 소유권을 두고 벌어지는 두 기업간의 분쟁을 통해 일본, 중국 등 인근 국가의 역사왜곡에 대처하는 우리의 현재를 되돌아보는 토론극. 균일 2만 원. (051)611-8518

▶뮤지컬 루나틱= 오는 31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요일 오후 2·5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2005년 초연 이후 80만 관객이 관람한 창작뮤지컬의 신화 루나틱의 2013년 무대. 균일 4만5000원. 1566-5490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2= 오픈런.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요일 오후 2·5시(수요일 오후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AN아트홀 서면. 지난 20년간 뮤지컬 대중화에 앞장서온 뮤지컬 코미디. R석 4만5000원, S석 3만 원. 1566-5490

▶이윤주 '그대를 보았지'=오는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미고. 옛 사진과 뉴타운 철거 현장이 빚어내는 느낌을 감각적인 유화와 드로잉으로 풀어낸다. (051)731-3444

▶이샛별-녹색파국=오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아리랑갤러리. 파국적 시대가 앓고 있는 종말의 증상을 녹색의 이중화로 표현. (051)731-0373

▶2013 春-美=오는 16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동 타워갤러리. 전국에서 활동하는 한국화, 서예, 서양화, 도예, 조각 분야의 48인 작가 참여. (051)464-3939

▶곽윤정 초대전 'Colorful Life'=오는 1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갤러리 서린 스페이스. 대구 출신인 작가는 도시 속의 낯익은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관계성에 주목한다. (051)742-7422

▶지호준 '코인 인베이전(Coin Invasion)'=오는 2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배. 광학현미경으로 동전을 나노미터 단위까지 확대 촬영해 하나의 거대한 작품으로 변신시킨다. (051)746-2111

▶靑사진-손이숙 'I see'=오는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토요타 포토스페이스. 2013년부터 진행하는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靑사진'의 첫 전시. 손이숙의 신작 '눈의 백일몽' 시리즈. (051)731-6200

▶김인겸&히라츠카 료이치 초대전 '공간과 시간 사이'=오는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듬. 갤러리 개관 5주년 기념전.'Space-less'를 주제로 작업하는 김인겸과 시간의 축적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일본인 작가의 만남. (051)743-0059

▶이영섭, 회화를 닮은 조각-백제 발굴, 손봉채-이산의 꿈=오는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울아트스페이스 1~3관. 땅을 파내고 거푸집을 만들어 재료를 붓고 일정 시간 후 다시 발굴해내는 독특한 기법의 이영섭 작가의 신작과 LED 빛이 뿜어내는 투명한 풍경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것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손봉채 작가의 입체 산수화. (051)731-5878

▶김현정 개인전-그女 내숭?=오는 2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아인. 우아하고 고상한 한복을 입고 전혀 고상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내숭'을 주제로 인물의 누드 위에 한지를 얇게 붙여 표현한 동양화 전시. (051)747-2612

▶금속조형 5인전 봄바람~=오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조이. 섬세하게 압축된 미시적 조형세계를 표현하는 손끝의 예술혼을 느끼게 하는 전시. 김도경, 안순주, 김명로, 김화진, 박준 작가 참여. (051)746-5030

▶안영찬=오는 3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K갤러리. 16회 개인전 '심호흡' 전으로, 생명유지에 기본이 되는 호와 흡이 자연에서 배워야할 좌표를 찍어준다. (051)744-6669

손희주 '아름다운 로맨스'

▶김난· 손희주=오는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아트센터. 제2회 청년작가 기획초대전. 김난 작가는 현대문명과 문맹 속 인디언의 만남을 주제로 작업했고, 손희주 작가는 카멜레온에 자신을 투영해 의식과 무의식을 담았다. (051)747-7042

▶손현욱 개인전 '어느 조각가 이야기'=다음 달 1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S+(에스플러스) 갤러리. '배변의 기술'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가 새 작품과 렌티큘러를 이용한 평면 작품 전시. (051)742-3353

▶얀 샤우덱 사진전 '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다음 달 28일까지 부산 기장군 이연주갤러리.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가가 다양한 인간관계를 누드로 표현한 사진들. 만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인 8000원. (051)723-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