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금난새 지휘자

▶부산시립교향악단 2013 신년음악회=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금난새 지휘. 제네바 콩쿠르 1위없는 2위 소프라노 서활란, 피아니스트 유영욱, 색소포니스트 송동건, 테너 이재욱 등 협연.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오페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중 '숲속의 새들', 허버트의 '말괄량이 마리에타' 중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5번,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이투랄데 '페퀘냐 차르다',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카푸아 '오 나의 태양이여', 푸치니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로저스의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등 연주. 1만 원, 7000원, 5000원. (051)607-3111~3

▶부산클라리넷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오는 13일 오후 6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할아버지의 시계' '12번가의 누더기' '티코-티코' '클라리넷 마멀레이드' ' The Circus Bee' '작은 갈색 병' '문 리버' '오 타넨바움' 등 연주. 1만 원. 010-3872-4762

▶신년축하 성가의 밤=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소프라노 이정란·백성희, 테너 김종석·노주하, 바리톤 강재권·문동화 등 출연. '하나님의 은혜' 등 성가곡. 일반 2만 원·중고생 5000원. 010-5590-4728

▶부산광역시 남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오는 18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키리에' '글로리아', 뮤지컬 '헤어 스프레이' 넘버 등 연주. 초대. (051)607-4372

▶부산문화회관 토요상설무대=▷12일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연주회. 관악영산회상 중 '상령산',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천년만세, 사물놀이 등 연주 ▷오는 19일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부산시립합창단 연주회. 성가곡과 '해를 품은 달' '시크릿 가든' '추노' 등 드라마 OST, '눈꽃송이' '스윙 로 스윗 채리엇'등 연주. 무료. (051)607-6056

▶소프라노 김혜정 '20세기 작곡가와의 만남'=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금정수요음악회. 푸치니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혼자 쓸쓸히 버려져', 거슈인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내 남자가 지금 떠났다오', 뿔랑 '그것이 바로 당신' 등. 일반 1만 원, 학생 5000원. (051)519-5651

▶아트카페 움 목요음악회=오는 17일 오후 8시 부산 동래구 명륜동 아트카페 움. 부산카머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앙상블 콘틴토 리더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조미혜와 테너 박순, 비올리스트 최영식, 피아니스트 조미영, 라포르쳄버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음악회. 무료. (051)557-3369

▶소프라노 백현영 귀국독창회=12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동의대와 계명대 대학원,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레피체 국립음악원 졸업. 헨델의 '진정한 사랑에 즐거움 넘치네', 브람스의 '오월의 밤', 로시니 '베네치아의 곤돌라 경기' 등 연주. 2만 원. 010-5008-3675

▶뮤지컬 '맘마미아'=11일 오후 7시30분, 12일 오후 3시·7시30분, 13일 오후 2시·6시30분 소향아트센터. 팝그룹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가수 이현우 등 출연.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 A 석 8만 원, B석6만 원. 1599-1980

	뮤지컬 '프리즌'

▶뮤지컬 '프리즌'=다음 달 9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2시·5시(월요일 공연 없음) 가온 아트홀. 인기 코미디언 컬투가 제작한 뮤지컬. 가수가 되기위해 노력하던 4인방이 사기를 당하자 은행털이를 시도 했다가 체포되어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균일 3만 원. 1600-1602

▶국수집 남자, 밥집 여자=오는 19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일~화요일 공연 없음) 일터 소극장. 조선소가 들어선 한 동네 산복도로에 위치한 국수집과 그 옆의 밥집을 배경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 감싸며 소통하고 살아가는 따뜻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 일반 2만 원, 초중고 1만5000원. (051)635-5370

▶마스크 플레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오는 20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2시(오는 14~17일 공연 없음) MBC 롯데 아트홀. 섬세하게 제작된 캐릭터 화려한 특수효과로 동화 속 세계를 구현하는 뮤지컬.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 1688-8998

▶달링=오는 27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공휴일 오후 2시·5시 가온아트홀 2관. '라이어'로 유명한 영국 극작가 레이 쿠니의 작품. 모피를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코믹한 쟁탈전을 통해 불륜을 꼬집고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전함. 균일 3만 원. 1600-1602

▶고스트=다음 달 3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2시·5시(월요일 공연 없음) AN아트홀 광안. 노엘 카워드의 유쾌한 유령들을 한국식으로 각색. 미스터리 소설가가 소재를 얻기 위해 집안에 불러들인 심령술사가 죽은 아내를 이승으로 불러내면서 벌어지는 소동. 균일 3만 원. 1600-0316

▶발칙한 로맨스=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3시·6시(월요일 공연 없음) BS조은극장 1관.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에게 다시 만나자고 제의한 남성과 호기심 반, 설렘 반으로 이에 응한 여성의 로맨스. 배우 김수로의 공연제작자로서 데뷔작. 균일 3만 원. 1588-2757

▶행복=1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3시·6시(월요일 공연 없음) BS조은극장 2관. 희귀병 코넬리아 디란지 증후군에 걸린 아내, 알츠하이머에 걸린 남편. 상대의 병은 알지만, 정작 자신의 병은 모르는 부부가 서로를 위하는 이야기. 균일 3만 원. 1588-2757

▶뮤지컬 '로미오&줄리엣, 지금의 이야기'=11일 오후 8시, 12일 오후 4시·7시, 13일 오후 3시 가마골 소극장.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 학교로 옮겨온 작품. 펑크,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 이와 어우러지는 안무를 선보임. 균일 1만5000원. 070-7536-7919

▶최진식 초대전=오는 1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몽마르트르. '시간창고-2013'을 주제로 뛰어난 색감과 조화력을 갖춘 서양화가 최진식의 작품전. (051)746-4202

▶연말연시 선물 작품전=오는 15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동 타워갤러리. 작고작가 및 원로 중진·중견작가의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판화, 도예, 다기 등 10만 원대 부터의 작품 50여점 전시. (051)464-3939

▶내면의 힘(Power of Inner Mind)=오는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울아트스페이스.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중견작가 8인(남춘모, 박선기, 박승모, 이이남, 이정록, 채은미, 하상림, 홍지연)의 작품 30여점. (051)731-5878

	나규환 作 '인간모독'

▶2012 민주공원 신인작가공모전 '문턱을 넘는 작가들'=오는 20일까지 부산 중구 대청동 민주공원 잡은펼쳐보임방. 조각가 나규환의 엉뚱하고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51)790-7414

▶숨고르기-들숨·날숨 전=오는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맥화랑. 박태홍, 이세용 작가의 채움과 비움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전. (051)722-2201

▶아름다운 시절=오는 20일까지 부산 중구 대청동 용두산미술전시관.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중 사람들에게 '추억'이란 단어를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을 모아 전시. (051)244-8228

▶나인주 '길'=오는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갤러리 폼. 부산 광안리 해변 길과 같이 복잡한 도시 이미지와 산동네 풍경의 대조적 이미지들을 나무토막을 소재로 한 설치작품으로 표현. (051)747-5301

▶이순구 초대전=오는 2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조이(JOY). 개관 기념전으로 '웃는 얼굴'그림으로 유명한 작가의 그림전. (051)746-5030

▶단편도시 동경(東京)=오는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토요타 포토스페이스. 거대 도시의 장엄한 풍경을 넘어 도시의 속살을 드러내는 타나카 유이치로의 스냅 사진전. (051)731-6200

▶작은 명작(Small Masterpiece) 전=오는 29일까지 부산 중구 중앙동 롯데갤러리 광복점.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내 작가 100여명이 3호 크기(22x27cm) 캔버스에 그린 100여점 전시. (051)678-2610

▶작은 선물 큰 기쁨-소품전=다음 달 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아인. 강현경 모용수 민경숙 박영학 백승자 등 작가 14명의 '작은 소품'전. (051)747-2612

▶색으로 읽는 그림전(Color in Art)=다음 달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듬·이듬 스페이스. 각 색의 매력과 특성을 감각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색깔별로 구분해 현대 미술 작품에 쓰인 다양한 색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전시. (051)743-0059

▶접점의 랩소디=다음 달 17일까지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지하 1층 금련산갤러리. 철의 강하고 견고함을 이용해 작업하는 작가 우징과 캔버스 천의 부드러운 속성을 이용해 작업하는 강희란 작가의 작품전. (051)740-4273

▶해외특별전 'Speaking Artists'=다음 달 1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동시대를 사는 현대미술 작가(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 24인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설치 등의 작품으로 도덕적 기준과 사회적 참여 등에 관한 예술가의 소명 의식을 이야기함. (051)744-2602

▶권인경·임수식 2인전-고서화와의 조우=다음 달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에스(S+) 플러스 갤러리. 조선 후기 회화인 책가도를 산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임수식, 동양화와 고서가 만나 새로운 현대 도시를 그려내는 권인경의 2인전. (051)742-3353

▶근원(The Origin) 전=다음 달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고은사진미술관 신관. 역사적 의미에서 사진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그러한 정통성에 근거해 작업하는 강용석, 권태균 등 11명 작가의 작품전. (051)746-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