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피아노연주가클럽 '앙상블의 밤'=1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대 교수로 있는 김정권 피아니스트를 비롯해 김동욱, 이경옥, 이조토브, 정년경, 금찬이 등. 김정권의 'Dreamscape Book1', 드보르작의 슬라브무곡, 라흐마니노프의 모음곡 제2번 등 연주. 1만 원. 010-2009-1090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특별연주회=19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스승의 날 기념 연주회. 작곡가 백승태의 창작곡 '눈꽃' '누나생각' '아침인사'를 비롯해 홍난파의 '옛동산에 올라',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이제는 날지 못하리', 우효원이 편곡한 아리랑, 이기경의 '하늘천따지' 등 연주. 초대. (051)607-3161

부산시립합창단 가요합창음악회

▶부산시립합창단 가요합창음악회=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풀잎사랑-가요합창의 사계'라는 제목으로 7080에게 즐거움 선사. '풀잎사랑'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꿈의 대화' '해변으로 가요' '바닷가의 추억' '라라라' '고래사냥' '겨울아이' 등을 최석태와 문지은 편곡으로 연주. 1만 원, 2만 원. (051)607-3141

▶퓨전시나위 '예타레' 연주회=19일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이준호의 '축제 3악장', 조익래의 '예탈계락', 조현영의 '연둣빛 꿈' 등과 조익래·정세윤의 창작초연곡 연주. 무료. (051)607-6056

▶인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 작품 26, 교향곡 제8번 나단조 D.759 '미완성',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내림나장조 작품 38 '봄' 등 연주. 1만 원, 2만 원. (051)627-8088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고전음악의 세계'=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모차르트의 '크레타의 왕 이도메네오 서곡' 작품 366과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가장조 작품 488, 슈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제1번 내림마장조 작품 11, 하이든의 교향곡 제88번 사장조 'V자' 등 연주. 2000원. (051)607-3111~3

▶부산가야금연주단 3인3색 음악회=오는 24일 오후 8시 부산 동래구 명륜동 아트카페 움. 김은별·황정원·최승혜가 '옹헤야' '강마을' 등 국악곡과 가요 연주. 무료. (051)557-3369

▶동래문화회관 토요상설공연 '토요스쿨데이 콘서트'=19일 오전 11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뉴프라임오케스트라가 비발디 '사계' 중 '봄',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등 연주. 5000원, 1만 원. (051)550-6611

▶테너 전병호 독창회 '눈부신 오월의 노래'=19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슈만의 '시인의 사랑', 토스티의 '입맞춤' 등 연주. 1만 원, 2만 원. 010-5589-3902

▶청소년 렉처콘서트=19일 오전 11시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해설과 함께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 연주. 2000원. (051)220-5805

▶연극 '주머니 속의 연기'=오는 20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3시. 연제구 가마골 소극장. 유년의 기억을 토대로 자연과 함께 생성되고 소멸되는 인간 존재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일반 2만5000원, 대학생 2만 원, 중고생 1만 5000원. (051)868-5955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오는 19일 오후 3시·7시, 20일 오후 2시·오후 6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무술 고수 집안에 도둑이 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짜릿한 무술동작과 안무, 코믹한 연기가 어우러진다. VIP석 6만 원, R석 5만 원, S석 4만 원. 1644-5564

연극 '미남 선발 대회'

▶연극 '미남 선발 대회'=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3시·6시(월요일 공연 없음), 다음 달 6일 오후 3시·6시 중구 BS조은극장 1관. 다른 사연을 가진 네 명의 후보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 그 속에 우리 주변의 친구, 애인, 남편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았다. 균일 3만 원. 1588-2757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오는 20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3시·6시 중구 BS조은극장 1관. 무엇이든 들어준다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고 전화를 건 진성.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단말기를 건네받고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도하지만 실패를 겪으며 진정한 '나'를 찾아 가는 이야기. 균일 3만 5000원. 1588-2757

▶코믹 뮤지컬 '프리즌'=오는 25~27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6시 30분. 부산 MBC 롯데 아트홀. 인기 코미디언 컬투가 제작한 뮤지컬. 가수가 되기위해 노력하던 4인방이 사기를 당하자 은행털이를 시도 했으나, 체포되어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균일 3만 5000원. 1588-4446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다음 달 3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공휴일 오후 2시·5시(월요일 공연 없음) 남구 초콜릿 팩토리. 강풀의 웹툰 '순정만화'가 원작으로 직장인 연우와 고교생 수영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그린 연극. 균일 2만5000원. (051)621-4005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7월 22일까지 화~목요일 오후 8시, 금요일 오후 5시·8시, 토·일요일 오후 3시·6시, 다음 달 6일 오후 3시·6시 중구 BS조은극장 2관. 자살사이트를 운영하며 사업을 벌이고 있는 남자 안락사. 어느날 그에게 죽으려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여자와 그녀가 데리고 온 멍청한 사내가 나타나며 이들이 숨겨왔던 실체가 하나씩 벗겨진다. 균일 3만 원, 금요일 오후 5시 공연 1만 2000원. 1588-2757

▶열매전=오는 20일까지 부산시청 제1전시실. 열매회의 19번째 전시로 추연근 윤종철 허정도 이강윤 원로작가 등 16인 참여. (051)888-4638

▶김쥬리 '꿈과의 대화'=오는 20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갤러리 봄. 나를 둘러싼 환경 속에서의 고민과 근원적인 것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꿈을 표현. (051)704-7704

▶5월의 향연=오는 21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동 타워갤러리. 전국에서 활동하는 한국화, 서예, 서양화, 수채화, 공예 부문의 작가 50인이 참여. (051)464-3939

▶이상희-꿈꾸는 꽃=오는 21~31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마린갤러리. 행복한 오후, 달빛, 꿈 등의 작품을 선보임. (051)746-4757

▶희망을 입자! 아트-T셔츠=오는 23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갤러리 부산본점. 김덕기 서유라 이에스더 등 10명의 미술작가가 10개의 영패션 브랜드와 함께 만든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전시. (051)810-2328

▶가족 그림 부채전-하하호호=오는 29일까지 부산 중구 중앙동 롯데갤러리 광복점. 가정의 달을 맞아 작가 40인이 독창적 기법과 재료로 부채에 사랑의 바람을 불어 넣은 작품전. (051)678-2610~2

우징 '철을 그리다 '

▶철을 그리다 2012=오는 2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듬. 철을 이용해 평면과 입체를 아우르는 우징 작가의 개인전. (051)743-0059

▶트라이앵글=오는 30일까지 부산 중구 신창동 BS부산은행 갤러리. 박주호, 신대준, 양소연 세 명의 작가를 선별해 기획한 전시로 30여점의 평면 작품 전시. (051)246-8975

▶이미지-시원(始原)=오는 31일까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수가화랑. 박인관 작가의 2010~2012년 작품들로 2009년 이후 변모된 그의 미적 감수성과 내적인 심상의 변화를 잘 담아냄. 특히 원형질에 의한 유기적 형상들이 우주의 탄생 같은 창조의 순간들을 상징화함. (051)552-4402

▶봄의 향기전=오는 31일까지 부산 북구 화명동 나무아트갤러리. 권오성 김명순 노지식 작가 3인의 도자전. (051)332-8376

▶데이비드 걸스타인=다음 달 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가나아트 부산. 이스라엘 조각가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세 번째 국내 개인전 'INFINITE JOY(무한한 기쁨)'. 회화 같은 조각, 조각 같은 회화로 일상 속에 숨쉬는 작가의 공공조각 작품전. (051)744-2020

▶천만개의 사람꽃=다음 달 3일까지 부산 중구 대청동 부산민주공원 잡은펼쳐보임방. 월간 '말'과 한겨례 기자로 활동했던 임종진 작가가 캄보디아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10년동안 사진에 담아냄. (051)790-7404

▶'우양자'전=다음달 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부산 섬유공예의 대표적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으로 실크, 모시 등 자연소재를 바탕으로 구김과 겹침, 그리고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조형적 구성 위에 열정적 색채를 물들이고 드로잉함. (051)746-0055

▶낯선 도시=다음 달 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맥화랑. 박성란, 윤혜정, 정도영의 작품전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의 단면을 포착해 낯설게 함으로써 다시금 삶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 (051)722-2201

▶길을 따라서=다음 달 1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K 갤러리. 인간과 자연의 이미지를 자연색보다 더 과장하게 표현함으로써 색의 대비를 통한 빛의 시각적인 효과를 잘 나타내는 조성모 작가의 전시. '길은 인생이다'는 주제를 담고 있음. (051)744-6669

▶'강선학, 우영희'전=다음 달 1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울아트스페이스. 빈 곳, 없는 곳을 바라보는 한 남자를 등장시켜 도(道)와 시의(詩意) 사이를 표현하는 강 작가의 수묵화전과 찬란한 슬픔의 봄을 표현한 우 작가의 2인전. (051)731-5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