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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단신] 독립영화 소개 '2011 감독열전' 개막 外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1-03-31 19:02:31
  •  |   본지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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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화 소개 '2011 감독열전' 개막

전국을 돌며 독립영화 10편을 순회 상영하는 '2011 감독열전'이 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국도&가람 예술관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인 더 콜드 나잇'(감독 기채생), '기이한 춤-기무'(〃 박동현), '초롤케의 딸'(〃 박미선), '타운쉽 스토리'(〃 박세영), '호수길'(〃 정재영) 등 다큐멘터리 5편과 '굿바이 마이 스마일'(감독 김주환), '물없는 바다'(〃 김관철), '바람의 노래'(〃 임창재), '착한 살인자(〃 이체), '하얀 나비'(〃 김상력) 등 극영화 5편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와 독립영화 배급사인 시네마달, 인디스토리, 키노아디디엠씨가 후원한다.


# 법정스님· 김수환 추기경 다큐 개봉

천주교계와 불교계 큰 정신적 지주였던 고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가 잇따라 개봉된다. 지난 30일 영화제작투자사 '마운틴픽쳐스'와 '키노아이'에 따르면 김수환 추기경의 생애를 담은 '바보야'(오는 21일)와 법정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법정스님의 의자(가제)'(5월 12일)가 잇따라 극장가에 내걸린다.

'바보야'는 순교자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사제가 돼 평생 소외된 이들의 벗으로 살다간 김 추기경의 일생과 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내레이션은 김 추기경의 동성고 후배인 배우 안성기가 맡으며 상영시간은 73분이다.

'법정 스님의 의자'는 평생 무소유를 실천한 올곧은 불교 수행자이자 탁월한 수필가로 국민적 사랑을 받던 스님의 발자취를 더듬은 다큐멘터리다.

이 다큐들은 생전에 촬영한 영상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스님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비화도 담겨질 예정이다. 상영시간은 100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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