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사진미술관(부산 해운대구 우동)은 작업의 완성도와 실험정신을 갖춘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연례기획전 '사진 미래色' 전을 오는 17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의 작가는 김전기 권도연 안종현이다.
김전기의 'Epoche' 시리즈는 동해안 7번 국도의 풍경을 담아낸다. 이 시리즈를 통해 분단이라는 경계뿐만 아니라 군사지대와 일상공간의 경계, 드러난 것과 감춰진 것 사이의 경계를 드러낸다. (051)746-0055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