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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으로 만난 두 전직 대통령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09-08-19 22:15:34
  •  |   본지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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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골이 모셔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정토원 법당에 노 전 대통령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정이 나란히 놓여 있다. 정토원은 3개월 시차를 두고 서거한 두 전직 대통령을 추모하는 공간이 됐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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