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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상 이재광·박상후·안윤영

각각 과학·공학·과학교사상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4-01 20:14:19
  •  |   본지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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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올해 부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과학상 부산대 이재광(물리학) 교수 ▷공학상 부산대 박상후(기계공학부) 교수 ▷과학교사상 부산국제고 안윤영 교사를 선정했다.
왼쪽부터 이재광, 박상후, 안윤영.
1일 부산과학기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영래 부산대 교수)는 지난달 29일 심사를 진행한 결과 과학상 부문에 이 교수, 공학상 부문에 박 교수를 각각 선정했고, 안 교사를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 교수와 박 교수는 부산과학기술상과 함께 각각 상금 1000만 원씩, 안 교사는 상과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 교수는 복잡다양한 양자현상의 발현 메커니즘을 원자 수준에서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리튬이론 배터리, 촉매, 접합계면 최적화 응용성을 제시한 연구 논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는 나노스케일 정밀도를 가진 초정밀 3차원 적층제조 공정기술 국내 첫 구현 연구를 비롯해 SCI급 논문 134편과 등록특허 56건에 이르는 왕성한 연구활동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 교사는 학교 과학동아리 지도와 일반 과학대중 강연 강사로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 과학교육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한 점을 호평받았다.

부산과학기술상은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지역 과학기술인력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켜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은 ‘2024년 부산과학축전’ 행사 일환으로 오는 13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특별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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