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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프롬프트 엔지니어 억대 연봉에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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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등장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1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3명 중 1명은 챗GPT룰 사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구직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운영하는 소셜 플랫폼 피시볼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컨설턴트, 은행원 등 1만179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43%가 챗GPT 등 AI 도구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기업 인사 담당자 6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48%가 챗GPT 등 AI 챗봇 업무 활용 지침을 수립 중이라고 답했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프롬프트 엔지니어 채용을 위해 억대 연봉을 내걸기도 했다. 생성형 AI는 질문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프롬프트(prompt)는 생성형 AI의 입력창으로 생성형 AI에게 질문을 던져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기술을 가진 사람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다.

구글 자회사인 앤스로픽은 연봉 25만~33만5000달러(약 3억 2000만~4억 3000만 원) 제시했으며, 클래리티토는 연봉 23만 달러(약 3억원)을 내걸었다. 국내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 또한 연봉 1억 원을 제시했다.

신라대 컴퓨터공학부 김병기 교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에 대해 “초창기라 열광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털 검색처럼 사람들이 사용해 익숙해지거나 개발자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다”라며 “직업으로 자리매김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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