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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닙, 이미지 그려주는 감성 AI 모델 'n행시' 데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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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처리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튜닙(TUNiB)이 새로운 서비스인 ‘이미지 n행시’ 데모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데모는 사용자가 제시어를 입력하면 튜닙의 독자적인 자체 AI 생성 모델이 제시어에 걸맞는 n행시를 지어준다. 이미 지난해 서비스에 돌입해 하반기 트위터, 인플루언서 등 SNS 및 여러 매체를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튜닙의 ‘고민을 고민해드림’ .
이번에 튜닙이 출시한 데모는 기존 n행시의 업데이트된 버전이다. 튜닙의 AI n행시인 ‘유난히 문학적인 n군’이 n행시 뿐만 아니라 AI가 생성하거나 검색한 이미지까지 반환해준다.

또 다른 AI ‘유난히 감상적인 j양’이 감상평과 점수를 알려준다. 사용자는 모두 8글자까지 제시어를 입력할 수 있다. 같은 단어여도 입력할 때마다 각기 다른 n행시와 이미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튜닙은 이 서비스의 개발을 위한 자원을 공급해준 AI 네트워크의 커먼컴퓨터와 함께 ‘AI N행시하고 $AIN토큰 받기 트위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이미지 n행시 스크린샷을 공유해 추천과 리트윗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에게 AI 네트워크 토큰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튜닙의 소설캐릭터봇.
한편, 튜닙의 박규병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초거대AI & 생성테크 대전망 그랜드 서밋 2023’ 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들과 스타트업으로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실험들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ChatGPT의 등장으로 대두된 초거대 AI의 현실에서, 국내 빅테크와 스타트업, 그리고 학계 주요 관계자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공유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을 꾀하기 위해 개최됐다. SK, KT, 네이버, 카카오브레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빅테크, 서울대 연구소, 튜닙을 비롯한 여러 스타트업의 대표들이 강연에 나섰다.

지난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초거대 AI& 생성테키 대전망 그랜드 서밋에서 튜닙의 박규병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튜닙의 박규병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해 출시 예정인 여러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향후 이미지n행시 데모에 이어 향후 사람과 AI가 번갈아가며 이야기와 일러스트를 만들어 내는 ‘스토리 릴레이’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민을 고민해드림’, ‘토론봇’, ‘소설 캐릭터 봇’ 등의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튜닙은 카카오의 AI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출신인 NLP(자연어처리) 엔지니어들을 주축으로 2021년 3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자연어처리(NLP), 초대규모 AI등 고난도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2022년 반려견 페르소나를 가진 코코와 마스, 여행을 좋아하는 구름의 페르소나인 영어 챗봇 블루니를 출시했다. 윤리성 탐지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API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규병 튜닙 대표는 “이번 이미지 n행시를 시작으로,사용자와 AI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스토리릴레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챗봇, 소설 속 캐릭터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최근 챗GPT로 인해 인공지능 자연어처리에 대한 관심이 대두된 이 때, 스타트업 튜닙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빠르게 변화에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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