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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상 과학상 양해식·공학상 하만영

과학교사상 부산과학고 이성은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1-06-01 2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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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일 부산과학축전서 시상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2021년 부산과학기술상’ 심사 결과, 과학상 부문에 부산대 양해식(화학과) 교수를, 공학상 부문에 부산대 하만영(기계공학부) 교수를, 과학교사상 부문에 부산과학고 이성은 교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과학상 수상자인 양 교수는 새로운 전기촉매 반응을 이용한 신호 증폭기술과 전자 전달 속도 차이를 이용한 무세척 방식의 생체분자를 검출하는 기술개발에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는 등 초간편 바이오센서 개발의 길을 열어 가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공학상 수상자인 하 교수는 토폴로지(위상) 최적화를 이용한 신개념 열관리시스템 설계기술을 개발하는 등 열전달 및 전산유체역학 분야에 다수의 우수한 연구 논문을 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과학교사상을 받는 이 교사는 과학동아리 및 발명교육 활성화에 힘쓰면서 부산과학축전 등 지역사회 과학 행사에 적극 참여해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됐다.

부산과학기술상은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그해 뛰어난 연구업적을 낸 부산의 대표 학자를 선정, 표창함으로써 우리 고장 과학기술인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과학상과 공학상 수상자는 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과학교사는 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한편 이번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연기된 부산과학축전 개막식 날인 오는 10월 2일 열릴 예정이다.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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