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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비전AI’ 감시드론 확대 보급

영남·강원에도 점검 서비스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09-01 19:37:48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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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가 ‘비전 AI’를 활용한 드론 기반 점검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증강현실과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에이든 드론을 현장에 띄우는 모습. SK(주) C&C 제공
SK㈜ C&C는 1일 SK E&S와 함께 개발한 ‘에이든(AIDEN) 드론 기반 순회 점검 서비스’를 충청에너지서비스㈜가 관할하는 청주 지역에 이어 영남에너지서비스㈜, 강원도시가스㈜가 관할하는 지역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드론 점검 서비스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주변CCTV·모바일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파악하고 경고하는 클라우드 기반 안전 관리 서비스다.

SK㈜ C&C의 비전 AI 솔루션 ‘에이든’과 연계한 드론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주택가 밀집지역이나 택지개발지구 등 안전관리 취약 지역에 위치한 시설물·가스관 등을 감시한다. ‘비전 AI’는 인간의 시각적 인식 능력을 재현한 인공지능을 말한다.

비전 AI를 활용한 드론 점검 서비스는 미신고 굴착 공사로 인한 사고를 방지한다. 객체 인식 기술을 이용,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굴삭기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지리정보 시스템과 연계해 땅 밑에 묻혀 있는 가스 배관 위치를 증강현실로 보여준다.

증강현실,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드론을 굴착공사 관리 등 안전관리 분야에 활용한 사례는 국내 최초다. 과거에는 드론 및 이동식 CCTV 등을 이용해 촬영된 영상을 사람이 눈으로 일일이 살펴봐야 했다. 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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