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및 컴퓨팅 기업 에이수스는 제품 구매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쉽게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홈픽(Home Pick)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그래픽카드 제품을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고 순차적으로 모니터, 미니 PC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수스가 진행하는 홈픽 서비스는 ㈜에이수스 코리아와 물류 전문 기업 ㈜줌마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SK에너지나 GS칼텍스와 같은 대기업의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반품 물건을 수거한다.
전국 각지의 고객이 택배를 통한 수리를 신청하면 물류 스타트업인 중간 집하 업체가 한 시간 이내에 홈픽 기사를 배정한다. 홈픽 기사는 물건을 수거해 서비스 거점으로 이동하고 지정 업체를 통해 에이수스 공인 서비스 센터로 입고되며 이후 서비스 및 점검이 완료되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가정, 직장 등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수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은 유선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