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이끌 실감 콘텐츠 산업에 2023년까지 1조3000억 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제11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열어 2019∼2023년 실감 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 5G+ 핵심 서비스 융합 보안 강화 방안, ICT(정보통신기술) 기금제도 합리화 방안을 비롯한 정보통신 분야 주요 정책 4건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연 매출 50억 원 이상의 실감 콘텐츠 전문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실감 콘텐츠 실무인재 4700명과 석·박사급 고급인재 850명 등 총 55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262억 원을 들여 실감 콘텐츠를 공공·산업·과학기술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공 부문에는 국방 훈련, 실감 교육, 가상 수술, 재난 안전 분야부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같은 실감 콘텐츠를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