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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고객 업무시스템까지 클라우드로 최적화"

지난 20일 춘천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전략 발표

개발환경 구축 8일에서 1일, 앱 배포는 2주에서 1일로 단축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9-22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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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는 고객 기업의 핵심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관리하고 개발 환경 구축을 대폭 단축하는 삼성 SDS 클라우드 플랫폼과 기술을 공개했다.
삼성 SDS는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홍원표 대표. 삼성 SDS 제공
삼성SDS는 강원도 춘천시 소재 데이터센터에서 지난 20일 기자 설명회를 열어 고객사의 IT 인프라는 물론 업무 시스템까지 클라우드로 쉽게 전환하는 삼성 SDS 클라우드 플랫폼과 기술에 대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SDS는 관계사 클라우드 전환·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클라우드 대외사업에 본격 진출해 현재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21만 여대의 가상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기업 고객들은 IT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단계를 넘어 핵심 업무시스템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삼성 SDS는 ▷다양한 클라우드의 효율적 사용 ▷쉽고 편한 개발 환경 ▷글로벌 서비스의 빠른 확산을 가능하게 하는 세 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삼성 SDS는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한 번에 관리하고 클라우드 간 데이터 이동을 쉽게 지원하며 서버 자원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 관리를 해주는 삼성 SD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소개했다.

두 번째로 삼성 SD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적용해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개발·운영하고 애플리케이션 수정·배포를 쉽게 하는 삼성 SDS PaaS(Platform as a Service)를 소개했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인 ▷컨테이너 ▷개발과 운영을 병행하는 DevOps ▷필요 모듈만 변경 후 배포하는 모듈형 개발(MSA, Micro Service Architecture)이 적용된 삼성 SDS PaaS를 활용하면 고객은 개발 환경 구축을 8일에서 1일로, 애플리케이션 배포는 2주에서 1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삼성 SDS 측 설명이다.
삼성SDS 춘천 데이터센터 전경. 삼성 SDS 제공
삼성 SDS 춘천 데이터센터 서버룸 모습.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를 빠르게 확산하려는 기업 고객은 삼성 SDS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방법 체계를 적용하면 인프라 구축과 애플리케이션 설치·배포기간을 11주에서 3주로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 SDS는 최근 개관한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기반 춘천 데이터센터를 소개했다. 삼성 SDS는 SDDC 기술을 적용하여 춘천, 상암, 수원 데이터센터 서버 자원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자원 확장이 가능하게 했으며 이를 글로벌 데이터센터에도 확대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 SDS 윤심 클라우드 사업부장(부사장)은 “클라우드 IT 인프라와 더불어 고객의 업무시스템까지 클라우드에서 최적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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