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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보다 빨랐던 CJ헬로, 12일엔 강원산불 피해 모금방송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4-11 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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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4시 52분, CJ헬로 영동방송 시청률이 4배로 뛰어올랐다. 당시 강원 산불 관련 첫 뉴스특보를 방송 중이었다. 지역 주민들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가장 빠르고 깊이 있는 CJ헬로 재난방송을 시청한 것이다. 지역채널·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재난방송을 동시 생중계하며 전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CJ헬로. 이번엔 모금방송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CJ헬로 모금방송 보도사진
CJ헬로가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원 산불피해 돕기 전국민 모금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금방송은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재난보도 영상 및 이재민 사연, 위로 공연 등을 통해 현장 모금활동과 전화 ARS 모금(060-701-1004)을 독려한다.

이번 모금방송은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강원도청·고성군청·강릉시청·속초시청 4원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강원도지사,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강원도 출신 연예인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모금방송은 재난방송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다. 지역채널 외에도 전 국민이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헬로 채널 25),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12일부터 온라인 기부를 위한 네이버 해피빈 ‘CJ헬로 굿액션 캠페인-나누는 사랑, Again 강원’도 개시한다.

케이블TV사업자들도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힘을 모았다. CJ헬로를 비롯한 케이블 TV 사업자들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지역채널 하단 자막을 통해 전화 ARS 구호성금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CJ헬로는 가장 빠른 재난방송을 시작으로 종합 재난관리시스템을 가동해 구호-복구-모금활동을 연이어 실행했다. 지역과 밀착한 케이블 TV가 실질적인 지역 재난 대응의 중심점이라는 책임감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왔다.

다음날(5일) 오전에는 발 빠른 구호·복구활동을 병행했다. CJ헬로 영동방송 사회공헌캠프는 CJ나눔재단과 연계하여 긴급구호물품과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오전 중 방송 피해를 100% 복구한 데 이어 산불 피해 가입자에 대한 방송과 인터넷 요금 감면을 피해규모에 따라 1~3개월, 전소가구에게는 최대 1년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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