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올해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부문 최우수 정복남·조형석 씨

석사 부문 박가을·배윤경 씨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18-11-29 20:16:01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장기려상 백선영·최영진 씨
- 내달 7일 부산시청서 시상식

‘제14회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이학에 동아대 정복남(응용생명과학) 씨와 공학에 인제대 조형석(나노융합공학) 씨가 안았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29일 부산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부산미래과학자상의 올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석사부문 최우수상은 이학에선 부산대 박가을(생명시스템학), 공학에선 인제대 배윤경(나노융합공학) 씨가 받는다. 대학생부문 최우수상은 이학에 동의대 정소미·박혜정(화학) 팀과 공학에 동의대 박진용·김수호·도현재·강준혁·김정희(신소재공학) 팀이 선정됐다. 이 밖에 고교부문에서는 성도고 박기현·김현준(2년) 팀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38개 팀이 올해 수상자가 됐다.

박사과정 이학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인 정 씨는 기후변화에 따른 미생물상의 변화와 이에 따른 미생물 사이의 상호작용이 식물병원균의 생존 및 식물병 확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한 연구로, 탁월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공학 분야 최우수상자인 조 씨는 혈중종양세포 분리바이오침을 기존 형태에서 일회용성이 가능한 형태로 공정을 개발하고 실제 암환자의 임상에 적용할 가능성을 보여줘 4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다수의 특허를 출원한 점이 인정됐다.

이와 함께 부산과기협은 성산 장기려 선생의 숭고한 의료 봉사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청년 장기려 의학상’ 수상자로 고신대복음병원 백선영(외과) 전공의와 양산부산대병원 최영진(외과) 전공의 등 2명을 선정했다. 두 명의 수상자는 분주한 임상 진료에도 학술활동과 봉사활동 실적이 두드러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부산미래과학자상과 청년 장기려 의학상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2005년 시행된 부산미래과학자상은 박사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석사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대학생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50만 원, 고교생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40만 원, 우수상 30만 원이 수상팀에 장학금으로 주어진다.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3. 3“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4. 4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5. 5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6. 6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9. 9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10. 10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4. 4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5. 5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6. 6[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7. 7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8. 8[속보]‘재정 빨대’·사과 논란 추미애, 국감서 소방관들에게 재차 사과
  9. 9국힘 박수영, 퐁피두 백지화에 1인 시위…”도시 경쟁력 높일 기회 날려“
  10. 10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4. 4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5. 5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6. 6[뭐라노] ‘가덕’ 공사비 상향 문서화 갈등…11월 착공 불투명
  7. 7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8. 8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9. 9‘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10. 10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 1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2. 2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3. 3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6. 6“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9. 9부산 북구,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내년 4월 개관… 지역 랜드마크 도약 기대
  10. 10해임 억울해 모금한다더니…초등제자 성추행 벌금 납부(종합)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4. 4‘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5. 5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6. 6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7. 7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8. 8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9. 9[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10. 10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