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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5G 접목 미래형 음악플랫폼 도입

홀로그램 공연 등 실감형 서비스 제공, 2022년까지 유료가입 500만 확보 목표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8-08-23 19:22:16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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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엠넷과 합병 … 업계 1위 등극 예고

KT의 음악 스트리밍 자회사 ‘지니뮤직’이 5G(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비주얼 음악 플랫폼’을 도입한다. 이를 계기로 2022년까지 유료 가입자 500만 명을 확보해 국내 1등 음악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지니뮤직의 현재 유료 가입자 수는 250만 명 수준이다.
   
지난 22일 지니뮤직이 주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고(故) 유재하의 홀로그램(왼쪽)과 남성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 김훈배 대표는 지난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5G 시대 미래형 음악 서비스 전략’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5G 서비스에 얹을 미래형 음악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홀로그램 컬래버레이션 공연과 같은 실감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체험하지 못 한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올해 말까지 가입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텔리전스 큐레이션’ 서비스와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서비스 ‘IVI 지니’를 선보인다. 인텔리전스 큐레이션은 취향이 비슷한 가입자끼리 묶어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KT의 ‘기가지니’를 비롯해 클로바(네이버)와 빅스비(삼성전자) 등 주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제공된다.

IVI 지니 서비스는 차량의 통신제어장치(CCU)를 통해 도로 상황과 운행 정보, 탑승자의 음악적 취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음악을 제공한다. 차량 정체 시 경쾌한 노래를 틀어주는 방식이다.
내년 1분기에는 CJ ENM과 협업해 최신 동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니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한다. 또 누구나 음악서비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지니 오픈형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출시한다.

아울러 지니뮤직은 CJ디지털뮤직(엠넷닷컴)과 오는 10월 10일 합병한다. 합병 이후 지니뮤직의 음원 유통시장 점유율은 35%(가온차트 음원 수 기준)로 ‘멜론’(33%)을 누르고 업계 1위가 될 전망이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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