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팬택 박병엽 또 승부수…풀HD폰이 85만원

삼성전자·LG전자에 앞서 출시…선점효과·가격경쟁력 노린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1-28 09:41:5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팬택 박병엽 부회장이 새해 첫 출시 스마트폰부터 승부수를 띄웠다.

28일 공개한 팬택의 '베가 넘버6'는 국내 최초로 6인치급(5.9인치) 풀HD 스마트폰이면서도 출고가가 84만9천원에 불과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LG전자의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 뷰2가 모두 100만원에 육박하고, 갤럭시 노트2는 100만원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출고가에서부터 15만원이나 차이가 난다.

이동통신사 공식 온라인 스마트폰 장터에서 보조금을 지원한 이들 제품의 할부 원금이 70만~80만원대라는 것을 고려하면 베가 넘버5의 실 구매가는 50만원대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윤을 적게 남기더라도 판매량을 늘려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베가 브랜드의 인지도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가격이 싸다고 해서 사양이 낮은 것도 아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퀄컴의 최신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S4 프로(APQ8064)'와 2GB(기가바이트) 메모리를 달았다.

내장 저장용량만 해도 32GB인데 여기에 외장 메모리카드를 추가로 장착해 2TB(테라바이트, GB의 1천24배)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 1920×1080 해상도의 5.9인치 풀HD 화면을 장착한 것이 강점이다.

팬택은 이 제품을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에 앞서 2월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LG전자의 옵티머스G프로가 1분기 중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전모가 공개되지 않았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4는 2분기가 돼야 나올 것으로 업계에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올해 스마트폰 경쟁이 풀HD 화질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을 먼저 출시해 선점 효과를 노리겠다는 의도다.

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가 예정된 상황에서 이 선점 효과가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칠지는 미지수라는 게 팬택에는 다소 불리한 점이다.

다만, 영업정지를 맞은 이동통신사들도 경쟁사에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 유리한 조건의 기기변경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업정지의 악영향이 크지 않을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가수 김호중팬클럽 ‘그레이스방’ 회원들,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 성금 전달
  3. 3'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4. 4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5. 5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6. 6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7. 7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8. 8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9. 9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10. 10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1. 1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2. 2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3. 3[정가 인&아웃] 울산 남갑서 당권파 - 친한계 격돌하나
  4. 4“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5. 5[속보] 정부,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한국행’ 발언 사실상 확인
  6. 6국힘 유용원 “北포로 송환, 정부 노고 감사…젤렌스키 통해 알려진 건 아쉬워”
  7. 7李 유엔연설 “한반도 종전 위해 당사자 대화하자”
  8. 8민주 “조희대의 내란” 국힘 “더 가면 李탄핵”
  9. 910대 부산시의회 의정모임 해양·이동 문제 집중
  10. 10[속보] 北외무상 “핵보유 의지는 백년·천년이 지나도 절대불변”
  1. 1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2. 2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3. 3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4. 4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5. 5[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6. 6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7. 7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8. 8빚에 허덕이는 20·30세대…올해 '개인회생 신청' 3만명 육박
  9. 97000피 사수했지만 ‘전강후약’…연휴휴장 속 美中정상회담 촉각(종합)
  10. 10132개사 키운 부산銀…스타트업 IR로 기업과 연결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3. 3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4. 4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5. 5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6. 6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7. 7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8. 8밀양 분만 의료공백 현실화…산모들 부산·창원 원정
  9. 9가게 이름 ‘시진핑’이라서?…한밤중 괴한에 ‘페인트 테러’ 당한 중식당
  10. 10북구, 오태원 전 구청장 수사의뢰…‘쑥뜸방’ 과태료·변상금 부과 절차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3. 3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9. 9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