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달 26일 서면 궁리마루에서 열린 미래과학자상 2차 심사에서 참가자가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
- SCI급 학술지 발표자도 많아
- 논문발표, 대체로 우수했으나
- 핵심내용 설명 시간 부족도
대학생과 석박사 등 이학계열 26팀, 공학계열 18팀, 그리고 올해 신설된 가속기연구 특별상 2팀, 고교생 5팀 등 총 51팀을 심사하였다. 전공분야별로는 고교생은 수학 지구과학 생물학 분야이었고 대학(원)생들은 화학 환경과학 에너지자원과학 의생명나노과학 분야가 다수였다.
1차 심사는 제출된 논문의 서면 실질심사, 2차 심사는 논문발표와 질의, 응답이었다. 대학원생들의 경우에는 재학 중 학술활동 실적의 평가가 추가되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 대학 1차 심사는 부산지역 대학교의 산학협력단장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의 수준에 적합한 내용인지,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가 직접 연구 수행한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평가했다. 제출된 논문 46편 모두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학문적으로 훌륭했다. 특히 대학원생들은 대부분 각종 국내외 학술대회 수상 경력자들이었으며 인용지수가 상당히 높은 SCI급 전문학술지에 수편의 논문을 발표한 예도 있었다.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46팀 전원을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  |
| 김준연 |
2차 심사는 이학 및 공학계열로 나누어 발표심사로 진행했다. 학생들의 논문발표력은 대체로 우수했다. 그러나 일부는 연구의 배경이나 서론 발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탓에 정작 논문의 결과와 고찰 등 핵심 내용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있었다. 1, 2차 심사를 통해 박사부문 최우수 7명(공학3, 이학3, 가속기분야1), 석사부문 최우수 3명(이학2, 공학1), 학부생 최우수 2팀(명)을 포함한 37팀(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고등학생 부문은 참여가 다수 저조하였으나 미래 과학동량으로서 자질과 능력이 충만하여 5팀 중 최우수 1명과 우수 각 2팀으로 심사를 마무리하였다.
▶심사위원(1·2차)
김준연(동아대 의대 명예교수) 김광일(인제대 산학협력단장) 김창규(동의대 산학협력단장) 김형국(부산대 산학협력단장) 도근영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오철웅(부경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조장우(동아대 산학협력연구센터장) 김치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이일용(경성대 수학과) 이재욱(동아대 화학과) 조영래(부산대 재료공학과) 조종래(한국해양대 기계에너지시스템공학부) 하경자(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김근범(한국원자력의학원) 차환옥(부산시교육청) 서창환(부산과학고)
김준연 동아대 명예교수·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