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의미, 병원 이름인 '베스티안'에 담아
- 북구 화명동 170병상 규모, 4층에선 화상 원스톱 진료
- 서울·부천·대전·부산 네트워크, 의료진 공동 콘퍼런스
- 업무 전산화로 빠른 의사결정, 친절과 문화공간도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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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티안부산병원 의료진이 소아 화상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
'20년 노하우를 가진 화상전문병원(서울-부천-대전-부산 네트워크 구축), 전문 클리닉 구축(화상·소화기·복강경), 건강증진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병원'. 베스티안부산병원이 추구하는 이념이다.
베스티안(Bestian)은 Best와 ian의 합성어로 '최고의 사람들이 최선의 진료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베스티안부산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4층(연면적 9486㎡) 170병상 규모이다. 화상 전문병원인 이 병원은 ▷외과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갖췄다. 이와 함께 소화기 클리닉, 관절경 클리닉, 양악수술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1개 층 전부를 화상센터(4층)로 만들어 성인 화상, 소아 화상, 피부 재활 진료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베스티안부산병원은 부산 지역 화상 환자의 응급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에서 피부 재활까지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화상 환자들이 양질의 삶을 누리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또 북구 화명동 지역의 종합병원으로 이 지역 주민의 신속한 응급 및 일반 진료 제공과 인근 사업체 근로자의 산업재해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다. 베스티안부산병원은 대수술실 3곳(멸균실)과 화상중환자실 전층 멸균실(10병상), 일반 중환자실 전층 멸균실(10병상)을 갖췄다. 또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16채널 CT 및 MRI(자기공명영상 장치) 등 최신 장비를 도입했다.
병실에서 낙동강 및 화명대교(2011년 완공)를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반대쪽 금정산이 바라보인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병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베스티안부산병원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인테리어에도 베스티안의 역사와 문화를 접목해 문화가 살아있는 갤러리 공간으로 만들었다.
■20년 전통 화상 전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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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티안부산병원 특실 |
베스티안병원은 1990년 순화병원 당시부터 화상 치료를 시작해 2002년 종합병원으로 증축 개원한 베스티안서울병원(서울 강남구 대치동·119병상) 본원을 두고 있다. 서울병원에 이어 2004년 11월 개원한 베스티안부천병원(137병상)을 거점병원으로 형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베스티안우송병원(대전 동구 신안동·109병상)을 개원했다.
서울·부천·대전병원과 더불어 베스티안부산병원은 OCS(처방전달시스템),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 등 최첨단 디지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신속하고 향상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부천~대전~부산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로 원격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진 공동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특화 분야
20년 동안 쌓아온 화상의 치료 및 연구, 화상 환자의 재활치료술 등은 베스티안의 자랑이다. 네트워크 병원 간 유기적인 협진 체계에 더해 부산 지역 중소병원 가운데 최고급 시설과 최신 장비를 도입했다.
고객 서비스를 위해 CS교육을 주 1회 전체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환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베스티안 용모·복장 점검, 환자에게 호감과 친근감을 갖게 하는 표정 점검 등이 포함된다. 이는 밝은 분위기의 병원을 유지해야 고객에게 친절할 수 있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첨단 디지털 환경은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전자의무기록(EMR) 도입으로 원내에 오프라인 문서가 많이 사라졌다. 또한 원내 모든 업무의 전산화에 따른 환자 대기시간의 단축과 각 부서의 빠른 의사 결정은 병원의 경쟁력 면에서 봤을 때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사회복지과를 신설해 고객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자와 환자 가족이 질병의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환자가 퇴원 후에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환자와 그의 가족을 돕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미술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환자들에게 활력을 주고, 통증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 '병원 속 병원' 다양한 클리닉
■ 화상클리닉
- 20년 노하우 바탕 흉터 최소화
- 각분야 전문가들 탄탄한 팀워크
화상은 열에 의해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화상 치료를 부적절하게 하거나 화상이 깊은 경우 평생 동안 흉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베스티안부산병원 화상클리닉은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상 환부에 적절한 치료 방법을 택해 최대한 치료 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흉터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화상 환자 치료에는 여러 분야 전문가의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화상 환자를 담당하는 화상 전문의 및 화상 환자를 드레싱하는 드레싱팀, 물리치료사, 영양사, 화상 치료 중 발생하는 호흡기 합병증 및 기타 내과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내과 전문의, 심리치료사 등이 탄탄한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
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마다 1년씩 미국, 일본 등의 선진 화상 지식을 습득한 화상 전문의가 화상클리닉에 상주하면서 이러한 신지식을 새로운 후배 화상 전문의에게 전수한다.
그리고 베스티안은 대전에 설립한 화상 연구소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화상 치료제 개발, 인공 피부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복강경클리닉
- 개복 수술보다 회복 월등히 빨라
- 입원 1~3일, 회복 1주일 전후
복강경 수술은 먼저 배꼽 주위에 1㎝ 미만의 구멍을 만들어 주사침으로 복강 속에 탄산가스를 넣고 풍선같이 만들어 배안을 보기 쉽게 수술공간을 확보한다. 이어 복강경을 집어넣어 5㎜가량의 작은 구멍을 만들어 수술기구를 삽입하고 바깥에서 화면을 통해 배안을 들여다보면서 배 속의 이상을 진단·치료한다.
복강경클리닉이 담당하는 질환은 ▷담낭의 질환(담낭결석) ▷충수돌기염 ▷궤양 천공 복막염 ▷사타구니 탈장 ▷복부 탈장 ▷위암·대장암 수술 등이다. 복강경 수술은 일반 복부수술보다 입원기간이 훨씬 짧고 회복도 무척 빠른 것이 장점이다. 흉터도 거의 없다. 담낭 절제술의 경우 일반 개복 수술은 8~9일 입원해야 하고 흉터도 많이 남으며, 수술 후 회복도 몇 달이 걸린다.
반면 복강경 담낭 절제술은 통원 시술도 가능하며(입원 기간은 1~3일) 회복도 대부분 1주일 전후면 충분하다.
그러나 복강경 수술이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 소화기클리닉
- 최신 장비와 숙련인력 모두 갖춰
- 탈장 당일 수술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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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시경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진료실. |
소화기클리닉은 식도, 위, 소장, 대장질환과 간질환, 췌장 및 담도질환 등 각종 소화기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위장관 분야에서는 식도, 위, 십이지장 및 대장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진단 내시경뿐만 아니라 위용종, 대장용종의 치료 내시경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간질환과 췌장염, 담석에 대한 치료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 복강경을 이용한 담석제거 수술 및 충수염 수술을 시작했다.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 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만성피로감과 체중감소 등을 겪는 45세 이상 성인이라면 전문적인 검사가 필요하고 내시경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 시 흔하게 용종이 발견된다. 용종이란 인체의 소화관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돌출된 것을 말하는데 흔히 폴립이라고 부른다. 지금은 암이 아니라도 추후에 암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 용종의 제거 방법은 용종에 전기 올가미를 씌우고 고주파를 통해 절제하는 점막절제술과 용종에 전기 나이프로 점막을 박리하는 점막하절제술이 있다.
이 클리닉은 환자의 편의를 위해 대장 검사에서 발견되는 용종은 일차적으로 제거해 검사를 다시 받는 불편을 줄이고 있다. 최신 CT 장비 및 MRI 와 첨단의 내시경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시술에 필요한 장비 및 숙련된 간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베스티안부산병원 외과에서는 탈장 수술이 가능하며, 당일 수술이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탈장이란 복강 내에 있는 장의 일부가 복벽을 뚫고 나오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