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아쿠아슈즈 '워터프로 마이포'

# 르까프 '아놀드'

- 물놀이·장마철 안 가리고 사용
- 안전하고 편한 아웃도어형

# 머렐 '워터프로 마이포'

- ETC 라이닝 기술로 착용감 시원
- 물 빠짐·계곡 미끄럼 방지는 기본

휴가 때 어떤 신발을 신을까. 장마와 무더위가 겹치는 휴가철에는 평상시 신는 신발은 불편하다. 야외에서 오래 신고 있으면 발에 땀이 차기도 하고 운동화를 신더라도 물놀이를 하려면 별도의 신발이 있어야 한다. 특히 잦은 비로 신발이 젖더라도 쾌적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발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래프팅이나 해양 레포츠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물에 강하면서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기능성 신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르까프 '아놀드'

쾌적하면서도 발을 잘 보호하고 물이 많은 곳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 특성이 있는 아쿠아슈즈는 다양한 수상 레저뿐만 아니라 계곡 산행 등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주)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내놓은 '아놀드'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아웃도어형 아쿠아슈즈다. '아놀드'는 신발 밑창의 아웃솔과 인솔 사이에 배수 기능을 갖춘 미드솔(중창)을 장착하고 통풍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의 갑피를 적용해 물놀이는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물속 활동을 끝낸 뒤에는 빠르게 물기를 배출하고 꼭 물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야외 활동 중에 발에서 나는 땀을 배출하고 건조하는 걸 돕는다. 안전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신발 끈 조절 장치는 물놀이할 때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신발 끈을 쉽게 풀고 조일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발뒤꿈치 부분을 샌들처럼 개방해 쉽게 신고 쉽게 벗을 수 있도록 했다.

요즘 아웃도어 신발과 의류의 추세는 평상시에도 착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놀드도 최근의 소비자 요구에 맞춰 편하면서도 너무 튀지 않는 디자인과 색상을 선보였다. 전체적인 모양은 운동화형 디자인으로, 색상도 튀지 않는 그레이와 오렌지 색상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휴가철 아쿠아슈즈 용도로는 물론 장마철 나들이 신발로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주)화승이 판매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도 물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아쿠아슈즈 '워터프로 마이포'를 출시했다. 워터프로 마이포는 통풍성이 뛰어나고 앞꿈치의 물 빠짐 구멍이 신발 안의 물기를 빠르게 배출해 항상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또 신발 안에서 바닥과 맨발이 접촉해 일어나는 마찰을 최소화하고 습기와 열을 제거하는 'ETC 라이닝' 기술을 적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누릴 수 있다.

뛰어난 미끄럼 방지 기능은 물놀이뿐만 아니라 계곡 산행 등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레이저로 날카롭게 커팅한 비브람 바닥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해 물속에서도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 에어쿠션과 뒤틀림 방지 기능이 더해져 가벼운 등산이나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여성용은 보행 자세를 교정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감각적이고 기능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야외활동은 물론 캐주얼한 도시 스타일에도 잘 맞아 일상생활에서도 무리 없이 신을 수 있다. 색상은 남녀 각각 4가지로 나왔으며 가격은 1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