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22일 개막…우정힐스CC서 나흘간 열전

  • 박혜원 기자 phw000713@kookje.co.kr
  •  |   입력 : 2026-10-20 18:49:43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김시우(왼쪽), 임성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와 임성재가 유럽 무대의 DP월드투어 강자들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이 2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다. 2017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KPGA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과 DP월드투어 소속 정상급 선수 90명이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클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주목받는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68만 달러(한화 약 9억550만 원)와 2027∼2028년 KPGA 투어·DP 월드투어 출전 자격 등이 주어진다. 또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는 2027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도 얻는다.

김시우와 임성재 등 한국을 대표하는 PGA 투어 선수들의 활약도 이번 대회 관전 요소이다. 김시우(세계랭킹 14위)는 올 시즌 PGA 무대에서 준우승 3번을 포함해 11차례 상위 10위에 진입하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임성재(세계랭킹 60위)는 올 시즌 PGA 투어에서 6차례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임성재는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23년 공동 2위, 지난해 공동 42위를 기록하는 등 대회와 인연이 깊다. 그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 무대에서 첫 우승을 거둔 특별한 대회다.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 시즌 1승과 함께 8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에 오른 신상훈을 비롯해 최근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정찬민, 올 시즌 나란히 2승을 거둔 장유빈과 최찬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KPGA 투어 선수들에게 맞설 DP월드투어 선수들의 이력도 만만치 않다. 지난 7월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에서 우승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를 비롯해 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3승을 올려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1위를 달리는 에우헤니오 차카라(스페인), 올 시즌 DP월드투어 2승을 수확한 케이시 자비스(남아공) 등이 눈에 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3. 3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10. 10“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5. 5"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8. 8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9. 9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10. 10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내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톱10에 부산… 국내 유일
  6. 6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7. 7"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8. 8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9. 9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10. 10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7. 7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8. 8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9. 9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