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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골프과학회가 지난달 31일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앞줄 왼쪽 7번째가 김창욱 한국골프과학회 학회장. 한국골프과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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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과학회는 지난달 31일 부산 수영구 호메르스호텔에서 ‘골프산업에 대한 성찰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제2회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조 및 초청 강연으로 ▷강석중 단골병원장의 ‘정형외과 의사가 본 골프의 상해 위험’ ▷김정훈 TPI 코리아 대표의 ‘키네마틱 순서와 키네틱 순서’ ▷김길선 브라마 파크골프 대표의 ‘파크골프 산업의 현황과 파크골프의 이해’ 등이 마련됐다.
이어진 학술 세미나에서는 ▷상명대 박진경 교수의 ‘골프선수를 위한 영양 관리’ ▷중부대 이주연 교수의 ‘골프 연습장에 소속된 지도자와 프리랜서 지도자의 직업사회화 과정’ ▷상명대 최석환 교수의 ‘액티브 시니어 골프 참여자의 사회적 지지와 회복 탄력성 및 운동 지속의 관계’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
한국골프과학회 김창욱(부산외대 교수) 학회장은 “골프 산업 발전과 골프 선수 및 애호가들의 체계적인 훈련을 위해 골프과학회는 학문적 지식과 산업 현장에 융합된 모범적 학술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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