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CC 연패 탈출 눈앞서 놓쳤다

프로농구 DB전 86-88 패배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1-05 19:27:08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경기종료 4초 전 덩크 슛 허용
- 추가 자유투까지 내줘 분루

프로농구 부산 KCC가 4연패에 빠졌다. 10승 15패로 5할 승률에 상당히 멀어진 채 7위에 머물렀다.
지난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DB 오누아쿠가 경기 종료 전 특이한 폼으로 자유투를 던지고 있다. KBL 제공
KCC는 지난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종료 4초 전 통한의 역전 덩크 슛을 얻어맞고 86-88로 패했다. 이로써 KCC는 지난달 27일 울산 현대모비스 전 패배 이후 4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KCC는 역전승과 연패 탈출을 눈앞에서 모두 놓쳤다. KCC는 경기 종료 19초 전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의 3점 포로 86-85로 리드를 잡았다. 남은 시간만 버티면 귀중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4초 전 DB 외국인 선수 치나두 오누아쿠에게 통한의 덩크 슛을 얻어맞고 이어 추가 자유투까지 내줬다. 오누아쿠는 만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하던 것처럼 허리 아래에서 공을 던지는 언더핸드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결국 KCC는 86-88로 역전당했다.

앞서 KCC는 1쿼터를 18-30으로 끌려가는 등 초반 부진했지만 2쿼터 들어 전준범(12점·3점 포 4개)의 슛이 살아나면서 추격전을 벌여 역전승까지 노리기도 했다. KCC는 리바운드에서 27-31로 밀린 데다 특히 DB에 공격 리바운드를 11개나 빼앗긴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버튼이 26점 9리바운드, 이승현이 20점으로 활약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반면 DB는 오누아쿠가 23점 10리바운드, 이선 알바노가 26점 12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4. 4[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5. 5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6. 6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7. 7“美·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위한 단계적 합의 모색”
  8. 8시진핑 "美 동물원에 '우호의 사절' 판다 두 마리 보낼 것"
  9. 9가수 김호중팬클럽 ‘그레이스방’ 회원들,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 성금 전달
  10. 10'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1. 1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2. 2[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3. 3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4. 4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5. 5[정가 인&아웃] 울산 남갑서 당권파 - 친한계 격돌하나
  6. 6“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7. 7[속보] 정부,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한국행’ 발언 사실상 확인
  8. 8국힘 유용원 “北포로 송환, 정부 노고 감사…젤렌스키 통해 알려진 건 아쉬워”
  9. 9李 유엔연설 “한반도 종전 위해 당사자 대화하자”
  10. 10민주 “조희대의 내란” 국힘 “더 가면 李탄핵”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4. 4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5. 5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6. 6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7. 7[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8. 8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9. 9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0. 10빚에 허덕이는 20·30세대…올해 '개인회생 신청' 3만명 육박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4. 4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5. 5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6. 6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7. 7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8. 8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9. 9밀양 분만 의료공백 현실화…산모들 부산·창원 원정
  10. 10가게 이름 ‘시진핑’이라서?…한밤중 괴한에 ‘페인트 테러’ 당한 중식당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3. 3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9. 9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부산 야구장 미래는
비오면 그라운드·관중석 물난리…구단 시설 보강도 한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