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두와 6타 차…단독 4위 기록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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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 4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한 뒤 인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를 쓸어 담으며 11언더파 62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 198타로 공동 13위에서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선두는 3라운드 합계 27언더파 192타를 기록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선두와 6타 차를 보인 임성재는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다.
PGA 통산 2승을 거둔 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3년 3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특히 임성재는 이 대회와 깊은 인연이 있다. 지난해까지 4차례 출전해 5위를 두 차례, 8위를 한 차례 기록하는 등 3차례나 10위 안에 들었다. 지난해에는 버디 34개를 쓸어 담아 1983년 이후 PGA 투어 72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웠다.
안병훈은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9타로 공동 36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