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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김도영 프로야구 트로피 싹쓸이

동료·팬이 뽑은 ‘최고의 선수’…양현종 선수협 13대 회장 선출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4-12-01 19:33:02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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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KIA)이 ‘선수와 팬이 뽑은 2024년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롯데 나승엽은 1루수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시상식’을 열었다. 선수협은 지난 달 11~13일 프로야구 선수 82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했다. 또한, 팬들에게 투표에 참여할 기회도 줬다.

동료들과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김도영이었다. 김도영은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선정한 ‘팬스 초이스’를 모두 수상했다.

포지션별 수상자는 ‘수비’에 중점을 뒀다. 선발투수 양현종(KIA) 구원투수 김택연(두산) 포수 박동원(LG) 1루수 나승엽(롯데) 2루수 김선빈(KIA) 3루수 황재균(kt) 유격수 박찬호(KIA) 외야수 홍창기 박해민(이상 LG) 정수빈(두산)이 포지션별 수상자로 뽑혔다.

베스트 배터리(투수와 포수) 수상자는 임찬규와 박동원(이상 LG), 베스트 키스톤(유격수와 2루수)은 박찬호와 김선빈(이상 KIA)이었다.

한편 선수협은 리얼글러브 시상식 후 정기총회를 개최해 13대 회장으로 KIA 양현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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