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선발진 변화 프랑스, 벨기에 꺾고 첫승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 예선…이탈리아, 이스라엘 딛고 2연승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9-10 19:05:3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선발 명단에 큰 변화를 준 프랑스가 벨기에를 꺾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9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벨기에의 아마두 오나나와 볼을 다투는 프랑스의 우스만 뎀벨레(왼쪽). 프랑스가 2-0으로 완승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프랑스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6위)와의 네이션스리그 그룹A 조별리그 2조 2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지난 7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3으로 역전패당했던 프랑스(1승 1패·승점 3)는 대회 첫 승리에 성공하며 벨기에(1승 1패)와 동률을 이뤘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 2위에 랭크됐다. 이날 이스라엘을 2-1로 꺾은 이탈리아(2승·승점 6)가 2연승으로 조 1위를 지켰다. 이스라엘(승점 0)은 2연패로 최하위로 밀렸다.

프랑스는 이날 선발 명단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이탈리아와 1차전에 선발로 출전했던 선수 중에서 골키퍼 마이크 메냥(AC밀란), 중앙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알이티하드),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아스널)만 남기고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앙토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포함해 무려 8명을 바꾼 채로 벨기에와 맞섰다.

디디에 데상 프랑스 대표팀 감독의 충격 요법은 통했다. 프랑스는 전반 29분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막혀 흘러나오자 랑달 콜로 무아니(파리 생제르맹)가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프랑스는 후반 12분 만에 뎀벨레의 추가골이 터져 승부의 추를 더 기울였다. 뎀벨레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파고들며 왼발 슈팅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프랑스는 이후 벤치에서 대기하던 음바페 그리에즈만 등을 교체 투입했지만 추가골 없이 벨기에의 항복을 받아냈다.

같은 조의 이탈리아는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차전에서 전반 38분 다비데 프라테시(인터 밀란)의 선제골과 후반 17분 모이스 킨(유벤투스)의 결승골을 엮어 2-1로 이겼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5. 5[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8. 8‘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9. 9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10. 10보스턴다이내믹스, 글로벌 AI 전문가 CEO로 영입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9. 9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0. 10“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