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초신성’ 양민혁, 한국은 좁다…4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

K리그1 21~25라운드서 활약

  • 유정환 기자 defiatn@kookje.co.kr
  •  |   입력 : 2024-08-07 19:07:1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내년 1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뛸 프로축구 강원FC의 양민혁(사진)이 넉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며 K리그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강원의 공격수 양민혁을 7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매달 K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의 신진에게 주는 이 상을 지난 4월부터 넉 달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영건으로 자리잡았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인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한국 국적의 K리그1 선수가 대상이며, 이 중 해당 월의 소속팀 총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 출전해야 후보가 된다. 후보 중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의 투표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7월 열린 K리그1 21~25라운드 총 5경기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양민혁을 비롯해 황재원(대구) 홍윤상(포항) 등 총 11명이 후보에 올랐다. 양민혁은 2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25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두 경기에서 모두 팀은 승리를 거뒀다. 또 양민혁은 7월에 열린 5경기에 모두 나서 팀의 주축 선수로 맹활약해 연맹 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올 시즌 준프로 신분으로 K리그에 데뷔한 2006년생 양민혁은 개막전부터 전 경기 선발로 나선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6월 정식 프로선수 계약을 맺었다.

특히 그는 출전·득점·공격포인트 등 구단 최연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강원을 넘어 K리그 ‘준프로 열풍’의 선두 주자가 됐고, 토트넘과 입단 계약까지 완료했다. 지난달 31일 토트넘과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는 팀 K리그의 대표 영건 자격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양민혁은 오는 1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홈경기에 앞서 트로피와 상금을 받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4. 4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5. 5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6. 6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7. 7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8. 8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9. 9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10. 10‘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6. 6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8. 8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스님 불출석은 어불성설… 동행명령장 발부해야”
  10. 10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부산~후쿠오카·삿포로 항공노선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4. 4“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5. 5부산 '이주배경인구' 9만6722명…중구 0~24세 비중 '전국 최상위'
  6. 6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7. 7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8. 8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9. 9‘유일 非중국계 각형’ 삼성SDI, 美 텍사스 전력망에 ESS 공급
  10. 10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한국에 묻히고 싶다” 프랑스 6·25 참전용사 유해 부산에 안장키로
  7. 7‘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8. 8원양어선 타고 마약 5t 운반 80대, 22년 도피 끝에 국내 송환
  9. 9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10. 10관객 춤췄다고 영업 정지…‘오방가르드’ 2개월 문닫고 공연 재개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