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시아 3차예선 톱 시드 한국, 가시밭길 피할까

북중미 월드컵 예선 27일 조추첨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6-26 19:43:5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UAE·인니·북한 만나면 부담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11회 연속 대회 본선행을 꿈꾸는 한국 축구가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최악의 수는 피할 전망이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로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추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진행된다. 9월에 시작하는 3차 예선에 나설 18개국은 6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국씩 총 6개국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차지한다. 3, 4위에 자리한 6개국은 3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다시 경쟁해야 한다. 1위 팀들이 2장의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가져가고 2위 팀들은 서로 맞붙어 대륙 간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결정한다.

2차 예선에서 5승 1무를 거둔 우리나라는 이달 FIFA 랭킹(22위)에서 아시아 3위권을 지켜 1번 포트에 포함되는데 성공했다. 일본(17위) 이란(21위)과 1번 포트에 들어가면서 3차 예선에서 이들 팀과는 만나지 않게 됐다.

다만 까다로운 팀이 많아 방심해서는 안 된다. FIFA 랭킹 23위로 우리나라와 마지막까지 1번 포트를 두고 경쟁한 호주, 2023 AFC 아시안컵 우승팀 카타르가 2번 포트다. 3번 포트에도 최근 축구계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에 0-2 완패의 아픔을 안긴 요르단이 버티고 있다. ‘지한파’ 감독도 부담스럽다. 4번 포트에는 파울루 벤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 6번 포트에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평양 원정 경기가 부담스러운 북한도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물색 중인 새 사령탑은 선임되자마자 3차 예선 무대에서 한국 축구를 월드컵으로 이끄는 임무를 받게 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3. 3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7. 7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8. 8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9. 9방호복·지뢰덧신 살펴보는 국회 국방위원들
  10. 10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 1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7. 7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8. 8‘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9. 9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10. 10AI로 ‘해상 교통 혼잡도’ 예측한다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5. 5“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8. 8김해 아이돌봄 대기 5개월…부모 속타네
  9. 9부산대 양산캠 유휴부지, 양산시도 나섰다…개발 TF 꾸려 대응
  10. 10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