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실외 골프연습장 파디글스- 첨단장비와 엄격한 시설 관리…150야드 비거리에 벙커연습장도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5-23 18:20:1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곡동에 위치… 전자동 66타석
- 스윙 데이터 보며 공 궤적 분석
- 거울석 갖춰 자세 교정하기 좋아
- 아카데미 프로들 체계적 교육도

1999년 개장한 실외 골프연습장 ‘파디글스’(부산 금정구 부곡동)가 부산 최고의 명문 골프연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디글스는 골프 스코어 용어인 파(Par), 버디(Birdie), 이글(Eagle), 알바트로스(Alvatross)의 끝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파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를 모티브로 상호를 지은 실외 골프연습장 ‘파디글스’는 부산 금정구의 도심에 위치한 데다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산 최고의 명문 골프연습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파디글스 제공
파디글스는 최첨단 시스템 도입, 엄격한 시설관리로 유명하다. 우선 전자동 66타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150야드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스윙할 수 있는 ‘거울석’이 있으며, 150야드 떨어진 목표물에 대해 자세 및 높이를 변경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연습할 수 있다. 필드와 유사한 환경으로 만들어진 야외 벙커연습장과 퍼팅연습장을 무료로 제공하며 주차장도 여유롭다.

주로 실내 골프연습장에 구비된 최첨단 시스템인 ‘QED 시뮬레이터’를 적용해 실내 골프장과 실외 골프연습장의 장점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미지로 날아가는 공을 그래픽으로 제공하는 실내연습장과는 달리 정교한 스윙 분석 데이터와 함께 실제로 날아가는 공의 궤적을 모두 볼 수 있어 실력 향상에 유리하다. QED에 가입하면 스윙 자세 영상과 데이터를 확인할 수도 있다.

최상의 연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릭슨(SRIXON) 정품 골프볼을 제공하는데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 주기로 약 5만 개의 볼을 전량교체하는 과감함도 보여준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덤’이다. 대부분 실외 골프연습장이 산지나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있지만 파디글스는 금정구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윤산터널과 산성터널이 개통됐고 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차량 및 도보로도 찾을 수 있다.

특히 평지에 위치해 골프 연습 시 위를 바라보며 타격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높이의 타깃을 보며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KPGA, KLPGA 소속 프로들로 아카데미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이 진행된다. 주니어 대상 아카데미에서는 최연소 골프 프로팀에 입단한 선수가 있을 만큼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그룹레슨, 중·상급자를 위한 1대 1 개인 레슨 및 원포인트 레슨 등 수준별 아카데미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매달 2명의 프로가 무료 레슨을 운영해 손쉽게 레슨을 체험할 수도 있다. 레슨 회원에게는 프로와 동행해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는 파3 골프장(파디글스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이용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실외 골프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극복하고 골프장을 사전에 겪어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좀 더 긴 레슨을 원할 경우 9홀 레슨 등 필드 레슨을 이용해도 된다.

파디글스의 정교한 레슨 분석실에서는 회원의 실력 향상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 스타일로 구성된 프라이빗한 레슨 분석실에서 회원은 자신의 자세를 프로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자세 교정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초창기와 현재의 자세도 비교할 수 있어 문제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경사면 연습기인 ‘멀티슬로프’ 등 보조기구를 무료로 제공하며 고가의 ‘런치모니터(골프 스윙분석기)’인 트랙맨을 보유해 세부적인 분석자료도 제공한다.

한편 파디글스는 새해, 빼빼로데이 등 특정 기념일에 회원을 위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마음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호텔급 샤워실 및 탈의실, 락커를 구비했으며 무더위를 대비해 얼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3. 3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4. 4“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5. 5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8. 8‘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3. 3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4. 4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5. 5[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6. 6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7. 7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8. 8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9. 9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3. 3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4. 4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5. 5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6. 6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7. 7"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0. 10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7. 7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8. 8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9. 9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0. 10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