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사흘연속 대포 오타니, MLB 홈런 단독선두

최근 5경기 타율 0.524·3홈런…다저스 이적 후 첫 ‘이주의 선수’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5-07 19:31:2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로 이적 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오타니는 자축하듯 사흘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MLB 전체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7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 1회에 홈런을 친 뒤 환한 표정으로 베이스를 돌고 있다. AP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오타니를 선정해 발표했다. 오타니는 지난주 5경기에서 타율 0.524, 3홈런 6득점 7타점 2도루 OPS 1.536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2018년 LA 에인절스에 입단했던 오타니는 지난해까지 아메리칸리그(AL)에서 일곱 차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해 다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오타니는 NL에서는 처음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일본인 출신으로 양 리그에서 이주의 선수로 뽑힌 선수는 노모 히데오,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오타니가 세 번째다. 오타니는 이를 자축하듯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투런포를 포함한 3타수 2안타를 쳤다. 이로써 오타니는 사흘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고, 또 시즌 홈런 개수를 11개로 늘려 양 리그 통틀어 전체 1위를 달렸다. 아울러 오타니는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쳐 시즌 안타 수가 54개로 최다 안타 부문 1위를 질주했다.

오타니는 타격(타율 0.370) 2루타(14개) 장타율(0.705) OPS(출루율+장타율·1.139)에서도 빅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해 올해에는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는 오타니는 타격으로 빅리그 전체를 지배할 기세다.

한편 오타니와 함께 AL에서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강타자 브렌트 루커가 이주의 선수가 됐다. 지난주 타율 0.438, 3홈런 7타점 OPS 1.613을 기록한 루커는 통산 두 번째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5. 5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6. 6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9. 9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10. 10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 1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2. 2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3. 3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4. 4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5. 5주진우 "대구 천장 붕괴사고 때 이 대통령 골프, 참사때마다 벌써 세 번째"
  6. 6[속보]외교부, 사우디 전역에 ‘출국 권고’…중동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7. 7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8. 8이 대통령 "팬스타아크로호 귀항 축하, 이번 성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 준비"
  9. 9우크라 갈등에 한미 정보협력 난기류까지…靑 고심
  10. 10노무현·박원순 소환한 이 대통령 "품격없다 비난해도 SNS 소통 계속할 것"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3. 3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4. 4[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5. 5최전방 GOP용 ‘AI 경계병’ 개발한다
  6. 6“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7. 7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8. 8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9. 9고금리 벼랑 부산 취약층에 ‘재기 사다리’…910건 금융지원
  10. 10신세계센텀서 ‘미세키서울’ 26FW 선봬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5. 5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6. 6“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7. 7“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8. 8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2일
  10. 10거제 양대 조선소, 지역 인재 더 뽑는다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3. 3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4. 4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5. 5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6. 6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7. 7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8. 8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9. 9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10. 10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