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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 스키선수들 동계체전서 활약 예고

최근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2-21 19:38:06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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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부경·이의진 등 250명 참가
- 22일부터 서울·강원·경북서 열전

22일부터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을 앞두고 부산 스키선수들이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허부경(왼쪽), 이의진
지난 18일 종료된 제54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스키 경기에서 전준상(14·신도중)이 스프린트에서 우승, 프리스타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허부경(17·부산진여고)은 이 대회에서 무려 4관왕(클래식·프리·복합·스프린트)에 올랐다. 특히 허부경은 지난 1월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부산 선수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등 최근 경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 이의진(25)이 클래식과 복합경기, 정종원(33·이상 부산시체육회)이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광남초는 대회 마지막 날 4명이 이어 달리는 단체전에서 남초부 정상에 올랐다. 광남초 스키부는 2022년 8월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 스키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105회 동계체전은 22일~25일 서울 강원 경북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빙상을 비롯해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6개 종목 250명(선수 168명, 임원 82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 스키 종목은 부산이 득점한 464점 중 214점을 책임져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부산이 획득한 35개 중 25개의 메달도 스키 종목에서 나와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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