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가위 연휴 풍성한 금맥캐기…태극전사를 응원합니다

펜싱 사브르 남 단체 3연패 채비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9-27 18:49:52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우민 수영 800m 금물살 기대
- 체조 김한솔 마루서 2연패 도전
- 내달 1일 남녀골프 단체·개인전
- 야구 내달 2일 대만과 예선1차전
- 남녀 바둑 개천절 싹쓸이 금 포석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 중인 태극전사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금빛 낭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추석 연휴 첫 날인 28일에는 펜싱 ‘어벤저스’가 AG 3연패에 나선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하는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AG와 2020 도쿄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한국 남자 사브르는 이번 대회 전까지 AG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는 오상욱과 구본길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 은메달을 나눠가졌을 만큼 한국의 적수는 사실상 없다.

800m 계영 금메달, 자유형 1500m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 수영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은 자유형 800m에서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기계체조의 김한솔은 마루운동 결승에서 대회 2연패에 나선다. 세계대회 8회 우승에 빛나는 신진서 9단은 ‘세계 바둑 황제’ 대관식을 준비한다.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e스포츠계의 메시’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초대 챔피언을 노린다. 한국 대표팀은 28일 4강에서 중국과 만날 가능성이 큰데, 이 고비만 넘기면 무난히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은 단체전에서의 부진을 개인전에서 만회하기 위해 출격한다. 신유빈은 이날 임종훈과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한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세계랭킹 3위로, 중국 조와 결승에서 맞붙을 공산이 크다. 펜싱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윤지수를 필두로 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전 3연패에 나선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30일 8강전을 치른다. 벨호는 지난 25일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손화연의 해트트릭으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AG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다음 달 1일에는 남녀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한국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김시우가 나서는 남자 팀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아마추어인 김민솔 유현조 임지유가 출전하는 여자 팀은 세계랭킹 2위 인뤄닝 등이 포진한 중국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탁구의 신유빈은 여자단식 금메달을 노린다.

2일에는 AG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대만과 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대만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첫 경기부터 맞붙게 됐다. 첫 단추를 잘 꿰야 하는 만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에는 한국이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는 바둑 남녀 단체전 메달이 결정되고, 사이클의 간판 나아름은 도로독주에 나선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상어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벗어나…유도작업 종료
  2. 2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3. 3‘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4. 4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5. 5‘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6. 6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7. 7‘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8. 8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9. 9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10. 10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1. 1‘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2. 2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3. 3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4. 4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5. 5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6. 6'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7. 7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8. 8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9. 9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10. 10李 대통령, AI에 물었다…“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불가는 억지”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4. 4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5. 5"세무조사 때 금품·향응 수수"…국세청 직원 5년간 31명 징계
  6. 6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7. 7올해 부산 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다'…1년새 2만5000명↑
  8. 8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9. 9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10. 10“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1. 1상어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벗어나…유도작업 종료
  2. 2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3. 3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4. 4‘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5. 5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6. 6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7. 7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8. 8[속보]20일 부산서 7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
  9. 9‘부캉이’ 수로 출구 부근까지 유도…그물 주위 맴돌며 바다로 안 떠나
  10. 10“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3. 3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