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우민 수영 4관왕 시동…‘부산의 딸’ 윤지수 사브르 金 도전

이 경기 주목!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9-25 19:10:57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유도 김민종 첫 출전서 金 조준
- 女사이클 대표팀 금빛 질주 준비

항저우 아시안게임(AG) 한국 선수단의 ‘최다관왕’ 유력 후보로 꼽히는 김우민이 개인 종목 금메달 사냥에 시동을 건다.
김우민이 25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800m 자유형 예선에서 마지막 영자로 나서 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우민은 26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항저우 AG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에 출전한다. 전날 황선우 등 팀 동료들과 계영 800m에 출전해 대회를 시작한 김우민은 이날 첫 개인 종목에 나선다.

한국을 넘어 수영 남자 중장거리의 아시아 간판 선수로 떠오른 김우민은 이번 대회 주종목인 자유형 400m를 비롯해 자유형 800m와 1500m, 단체전인 계영 800m 등 4개 종목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우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결승에 진출했고, 800m와 1500m에서도 아시아 대륙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최소 3관왕에 오를 전망이다.

한국 남자유도 최중량급의 간판 김민종은 이날 샤오산 린푸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 100㎏ 이상급 경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민종은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새로운 훈련법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AG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선다는 각오다.

지난해 아시아트랙사이클선수권대회 단거리 종목 단체스프린트 우승을 차지한 여자 사이클 대표팀의 이혜진 조선영 황현서 박지해도 금빛 질주를 준비한다. 특히 부산시설공단 소속인 박지해가 부산 소속 선수로 첫 금메달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부산의 딸’ 윤지수는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 팀 동료 전은혜 등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부산디자인고, 동의대를 나온 윤지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고독한 황태자’ 윤학길 전 롯데 2군 감독의 딸이기도 하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AG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태권도에서는 남자 63㎏급의 이기범과 여자 53㎏급 박혜진, 여자 57㎏급 김유진이 메달에 도전한다. 세 선수 모두 이번 대회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지는 않지만 충분히 이변을 노려볼 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이고, 4강에 진출한 럭비 대표팀은 21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로또 인생역전 옛말” 1등 63명 역대 최다…당첨금 세전 4억 원
  2. 2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피격... 총격범 포함 2명 사망
  3. 3종부세 폐지 대신 ‘다주택자 중과세율 조정’ 무게
  4. 4정체전선으로 인한 강한 비...예상강수량 50~100㎜
  5. 5낙동강 생태공원 '알박기 차량' 사라진다
  6. 6가덕신공항건설공단 시행자로 허가…토지 보상절차 본격화
  7. 7'5살 관원 심정지' 30대 태권도 관장... 오늘 3시 영장심사
  8. 8[속보]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 발생
  9. 9[속보] 트럼프 유세장 총격 범인 사망
  10. 10경남도,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3진 아웃제' 관리 매뉴얼 도입
  1. 1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與 원내대표에 이복조 의원
  2. 2곽규택 의원-보좌관 협업으로 에어부산 분리매각 연일 목청
  3. 3“野가 여론 왜곡”vs“尹부부가 배후”…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무혐의 공방
  4. 4이번엔 사천 의혹 등 ‘거짓말’ 충돌…극한 치닫는 원-한 갈등(종합)
  5. 5尹, 기시다와 정상회담 “북러 밀착, 글로벌 안보 심각한 우려”
  6. 6野 ‘노란봉투법·구하라법’ 등 당론 채택
  7. 7[뭐라노-이거아나] 필리버스터
  8. 8與 ‘尹탄핵 청문’ 권한쟁의심판 예고…野 “반대 청문도 환영”
  9. 9국힘 당권주자들 한목소리로 부산 발전 약속
  10. 10‘임성근 구명 로비’ 녹취록 파장…野 “尹 국정농단” 與 “李 방탄용”
  1. 1“로또 인생역전 옛말” 1등 63명 역대 최다…당첨금 세전 4억 원
  2. 2종부세 폐지 대신 ‘다주택자 중과세율 조정’ 무게
  3. 3가덕신공항건설공단 시행자로 허가…토지 보상절차 본격화
  4. 4'최소 30조'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 이번주 발표 가능성
  5. 5올 1~6월 국적 항공사·외항사 국제선 탑승객 4277만 명
  6. 6부산 70세 이상 취업자 느는데…단기간·단순 노동 여전
  7. 7내년 시행 예정 '가상자산 과세' 유예 가닥…이달 말 최종 결론
  8. 8농식품부, “복날 등 여름철 수요 많은 닭고기 공급 안정세”
  9. 9한전 '위기극복 전사 워크숍'…"에너지 신사업으로 수익 발굴"
  10. 10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포럼, 선박 디지털전환 경향 논의
  1. 1정체전선으로 인한 강한 비...예상강수량 50~100㎜
  2. 2낙동강 생태공원 '알박기 차량' 사라진다
  3. 3'5살 관원 심정지' 30대 태권도 관장... 오늘 3시 영장심사
  4. 4[속보] 트럼프 유세장 총격 범인 사망
  5. 5경남도,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3진 아웃제' 관리 매뉴얼 도입
  6. 6'40년 넘어 노후화' 창원 반송초, 미래형 학교로 새 단장
  7. 7부울경 주중 내내 비 예보… 주말 지나면 장마 끝날까
  8. 8지리산 세석평전 여름 야생화 만개
  9. 9양산시의회 징계 강화로 성추행 등 철퇴
  10. 10영남권 4개 시·도, '원자력 인력 양성' 맞손
  1. 1대한축구협회, 이사회 승인으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
  2. 2해동고 40년 만에 ‘금빛 메치기’
  3. 3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헝가리 귀화
  4. 4반즈 화려한 귀환…박세웅 제 몫 땐 ‘7치올(7월에 치고 올라간다)’
  5. 5고별전도 못한 홍명보 감독
  6. 6잉글랜드 2회 연속 결승행…스페인과 빅매치
  7. 7‘메시 氣’ 받은 야말, 유로 최연소 골…스페인 결승행 견인
  8. 8부산고·경남고 ‘외나무 다리’서 만난다
  9. 9베테랑 투수 의존 과한 롯데…젊은 선수들 분발해야
  10. 10사격 17세 반효진, 43세 이보나…파리행 태극전사 최연소·최고령
부산 스포츠 유망주
최고 구속 150㎞대 던지는 에이스…메이저리그 입성 꿈
부산 스포츠 유망주
소년체전 플뢰레 금…검만 쥐면 자신감 넘치는 ‘의인 검객’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