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당진시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AG)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충격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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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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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게 1-2(3-6 7-5 4-6)로 졌다. 16강 진출에 실패한 권순우는 홍성찬(195위·세종시청)과 한 조를 이룬 남자 복식 경기만 남았다.
권순우는 이번 대회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2회전에서는 2세트 게임스코어 2-4로 끌려가다가 역전에 성공,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그러나 3세트 시작 후 5게임을 연달아 내줬다. 이후 권순우는 4게임을 연달아 이겼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홍성찬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세르게이 포민(우즈베키스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