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도움 추가 손흥민 시즌 피날레

EPL 리즈와 최종전서 6호 기록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5-29 19:34:34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7년연속 공격 포인트 20개 이상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파란만장했던 시즌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29일 리즈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EPL 3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번 시즌 리그 6호 도움이다. 이번 시즌 EPL에서 10골,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2골 등 공식전에서 총 14골을 넣은 손흥민은 도움 6개를 보태 전체 공격 포인트 20개를 작성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7시즌 연속 공격 포인트 20개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르며 새 역사를 쓴 손흥민은 이번 시즌 굴곡진 나날을 보냈다. 그는 시즌 개막 이후 한동안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다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침묵을 깼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마르세유(프랑스)와의 UCL 조별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3주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큰 부상을 당해 대회 출전 여부조차 불투명했으나 ‘마스크 투혼’을 발휘, 한국을 16강에 올려 놓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8일 브라이턴전에서 EPL 통산 100호 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EPL 100골은 지금까지 34명밖에 이루지 못한 대기록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다.

그러나 손흥민은 지난 시즌과 같은 폭발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소속팀 역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토트넘은 UCL 진출을 위한 리그 4위 경쟁이 위태로워지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은 이후 부진을 거듭했다. 시즌 최종전에서 4-1로 이겼으나 결국 8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8. 8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9. 9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6. 6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7. 7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2. 2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6. 6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7. 7‘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8. 8“밀양·부산 내륙 기행” 인기 폭발… 1~9월 6000여 명이 열차 이용
  9. 9[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0. 10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근무 중 헬스장 222차례 간 경감…법원 “강등 정당”
  10. 10고성 출신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 자랑스런 경남인상 수상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