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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롯데 국해성 6번 타자로 출전…"안권수가 잘 챙겨줘"

계약한 지 이틀 만에 초고속으로 1군 엔트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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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국해성이 계약한 지 이틀 만에 초고속으로 1군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국해성.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구단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국해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신윤후를 말소시켰다. 국해성은 6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이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국해성은 앞서 지난 23일 2군 구장인 김해 상동구장에서 롯데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으로 공식전을 치뤘다. 이날 1번 타자 좌익수로 상무전에 선발 출전해 컨디션 조절 및 실전 감각을 익혔다.

NC와의 경기 전 국해성은 “안권수 선수가 가장 잘 챙겨 준다. 시설이나 라커룸 위치 등 사소한 것도 다 알려줘서 너무 고마웠다”며 “부산에 와서 사직 외 다른 곳은 못 가봤는데, 해운대를 한번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국해성은 2008년 두산 베어스 육성 선수로 입단, 2012년 1군에 데뷔했다. 8시즌 통산 타율 0.238, 11홈런, 66타점을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는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위치히터로서 외야진 뎁스 강화와 대타 자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국해성의 영입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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