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프로야구 KBO리그가 막을 올린 가운데 올 시즌 퓨처스리그(2군)도 개막, 열전에 돌입한다.
KBO는 4일 오후 1시 고양-LG(이천), SSG-한화(서산), kt-상무(문경), 롯데-삼성(경산), KlA-NC(마산) 등 5개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퓨처스리그가 막을 올린다고 3일 밝혔다.
퓨처스리그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북부와 남부, 2개 리그로 나누어 진행한다. 북부에는 한화 LG 고양 SSG 두산 등 5개의 구단이, 남부에는 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가 포함됐다. 북부와 남부리그는 오는 9월 24일까지 각각 팀당 111경기, 116경기(상무 115경기)를 펼친다.
퓨처스리그는 올 시즌부터 작년 시범 운영했던 승부치기가 정식 도입된다. 승부치기는 정규 이닝 종료 시 동점인 상황에서 10회부터 승패가 갈릴 때까지 실시한다.
퓨처스리그 경기 시작 시각은 오후 1시다. 7월 7일~8월 20일은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는 오후 6시에 치러진다. 서머리그 기간에는 춘천 대구 울산 기장 등의 구장에서도 경기가 열린다.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대신 해당 경기는 1, 2차전 모두 7이닝만 하고 7, 8월에는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