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살아있네’ 세리에A…17년 만에 3팀 8강

나폴리·인테르·AC밀란 진출, 우승확률은 맨시티 33% 1위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3-16 19:45:1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인 ‘빅이어’를 차지할 주인공이 8팀으로 좁혀진 가운데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이 초강세를 보였다.

16일(한국시간) 나폴리-프랑크푸르트, 레알 마드리드-리버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UCL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8개 팀 중 세리에A 클럽이 3곳이나 포함됐다. 김민재가 뛰는 나폴리를 비롯해 ‘밀란 라이벌’ 인터 밀란과 AC 밀란이 모두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 등 2팀이 합류했고, 스페인(레알 마드리드)과 독일(바이에른 뮌헨) 포르투갈(벤피카) 클럽이 한 곳씩 포함됐다.

세리에A 클럽 3팀이 한꺼번에 UCL 8강에 오른 건 2005-2006시즌 이후 무려 17년 만이다. 17년 전에는 나폴리 대신 유벤투스가 AC 밀란, 인터 밀란과 함께 8강에 진출했다.

8강에 오른 팀 중 이탈리아 출신 사령탑은 절반인 4명이다. 자국 클럽을 지휘하는 루치아노 스팔레티(나폴리), 스테파노 피올리(AC 밀란), 필리포 인자기(인터 밀란)에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모두 이탈리아 출신이다.

16강전까지 세리에A 클럽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8강부터는 자국 클럽끼리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할 수도 있다. 유럽축구연맹은 17일 8강전을 포함한 이후 대진 추첨을 갖는데, 이 때부터는 같은 리그 안배가 없어져 ‘리그 더비’가 성사될 수 있다.

우승 확률에서도 세리에A 클럽들은 모두 하위권에 속했다. 통계업체 파이브서티에잇이 16일 산출한 UCL 우승 확률을 보면 맨시티가 33%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뮌헨(23%) 레알 마드리드(14%) 나폴리(11%) 벤피카(7%) 첼시(6%) 인터 밀란(4%) AC 밀란(2%) 순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원통형 배터리 4695’ 유럽 첫 선
  2. 2중산층 상속세 부담 낮춘다…정부·여당, 과표·공제 상향 추진
  3. 3‘벼랑 끝’ 자영업자, 임금근로자로 전환…구조개혁 시동
  4. 4동해 가스전 시추 착수비 120억 확보…‘대왕고래’ 연말 본격화
  5. 5경북 영천서도 돼지열병…전국 확산 조짐 ‘주의보’
  6. 6부산 초읍동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7. 726G 연속 안타 손호영, 박정태 기록 깰까…"충분히 할 수 있어"
  8. 8체코 원전 사업자 발표 초읽기…한수원, 현지서 막판 총력전
  9. 9홍준표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
  10. 10월아산 정원박람회 20일 팡파르 23일까지
  1. 1홍준표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
  2. 2국회 최대 규모, 초당적 협력체 국회지방균형발전포럼 2기 출범
  3. 3[속보]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360만 가구 전기료 인상유예 추진
  4. 4곽규택, '제2 티웨이 지연사태' 막는다…"항공 지연보상 1인당 최대 1000만 원 확대" 추진
  5. 5이재명 “냉전 시절로 회귀한 듯한 위기 상황...우리 정부에도 요청합니다”
  6. 6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에 재선 박수영 의원
  7. 7尹대통령, 우즈벡 사마르칸트 방문…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무리
  8. 8尹대통령, 중앙아 3개국 순방 마무리… 귀국길 올라
  9. 9민주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최인호·이재성 등 다자구도
  10. 10북한 ‘오물 풍선’ 경남서도 발견…1600개 살포 추정
  1. 1‘원통형 배터리 4695’ 유럽 첫 선
  2. 2중산층 상속세 부담 낮춘다…정부·여당, 과표·공제 상향 추진
  3. 3‘벼랑 끝’ 자영업자, 임금근로자로 전환…구조개혁 시동
  4. 4동해 가스전 시추 착수비 120억 확보…‘대왕고래’ 연말 본격화
  5. 5경북 영천서도 돼지열병…전국 확산 조짐 ‘주의보’
  6. 6체코 원전 사업자 발표 초읽기…한수원, 현지서 막판 총력전
  7. 7제4이동통신 취소절차 돌입...스테이지엑스 강력 반발
  8. 8벡스코 3전시장 건립비 1000억 증액
  9. 9부산·마산항 등에서 항만 건설 현장 집중 점검 진행
  10. 10'K-실크로드' 확대…무보, 중앙아시아 4개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1. 1부산 초읍동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2. 2월아산 정원박람회 20일 팡파르 23일까지
  3. 3잦은 강우와 봄철 고온으로 탄저병 기승
  4. 416일, 체감온도 31도 이상 ‘무더위’...야외활동 폭염영향예보 참고
  5. 5[와이라노] 피해자가 원치 않는 사적제재… 누구를 위한 폭로인가
  6. 6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 발표
  7. 7연간 1200억 수입대체효과 실란트 지원센터 양산시에 들어선다
  8. 8진주시, 촉석루 국보 승격 위해 8월 신청서 제출
  9. 9경남과학고,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35명 수상
  10. 10[포토뉴스 ] 산청에서 재현한 개국공신 교서 사여식
  1. 126G 연속 안타 손호영, 박정태 기록 깰까…"충분히 할 수 있어"
  2. 2한국 챔피언 KCC의 수모…FIBA 아시아리그 예선 탈락
  3. 3김영범 파리행 좌절 아쉬움, 한국 신기록으로 달래
  4. 4나달·알카라스 스페인 올림픽 대표 선발…세대 뛰어넘은 최강 테니스 복식조 탄생
  5. 5최형우 통산 역대 최다루타 1위 등극
  6. 6뮌헨 일본 이토 영입 추진…김민재와 주전경쟁 예고
  7. 7‘에어컨 없는’ 올림픽 선수촌…韓선수단, 쿨링재킷 입는다
  8. 8MVP 매탄고 임현섭 “팀원 대표로 수상…프로팀 진출 포부”
  9. 9협회장배 고교축구, 수원 매탄고 우승
  10. 10달라진 한현희…시즌 첫 QS, 이적 후 최다 9탈삼진
우리은행
부산 스포츠 유망주
체격·실력 겸비한 차세대 국대…세계를 찌르겠다는 검객
부산 스포츠 유망주
타고 난 꿀벅지 힘으로 AG·올림픽 향해 물살 갈라
  • 유콘서트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