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BNK 박정은 감독, 여성사령탑 첫 PO 승리 도전

12일 삼성생명과 준결승 1차전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3-07 19:38:1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 주목
- 여자농구 각종 기록 쏟아질 전망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가 11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부산 BNK 썸 박정은(사진) 감독이 여성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PO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올해 PO는 11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12일 BNK와 삼성생명의 준결승 1차전으로 시작한다. 이번 PO는 승부의 결과는 물론 각종 기록 달성 여부가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BNK와 박정은 감독 모두 ‘최초’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BNK를 정규리그 4위에 올려놓으며 여성 사령탑으로는 처음으로 PO 진출을 이룬 박 감독은 올해는 여성 감독 최초 PO 승리를 조준한다. BNK는 지난해 PO에서 KB에 2연패를 당해 탈락했다. BNK는 삼성생명을 제압한다면 창단 첫 PO 승리는 물론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최다’ 기록도 많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통산 10번째 통합우승을 노리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챔피언 결정전 감독 최다승 기록에 도전한다. 2012-2013시즌부터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위 감독은 지금까지 6차례 챔피언 결정전에서 15승 5패를 기록,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이 부문 최고 기록은 임달식(16승 4패) 전 신한은행 감독이 갖고 있는데, 올해 깨질 가능성이 크다.

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은 챔프전 통산 최다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노린다. 세 차례 챔프전 MVP에 선정된 그는 올해도 수상하면 타미카 캐칭, 하은주(통산 3회)를 넘어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선다.

‘최고령’ 기록 경신도 확실시 된다. 여자농구 사상 최고령 출전 기록(38세 319일) 기록를 보유한 한채진(신한은행)은 역대 최고령 PO·챔피언 결정전 출전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그는 PO 1차전에 출전하면 임영희(38세 293일) 우리은행 코치의 최고령 출전 기록을 깬다.

사령탑 중에서는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이 최고령 기록을 쓴다. 임 감독은 PO 1차전이 열리는 12일 55세 332일이 돼 진성호 전 현대 감독이 보유한 최고령 기록(54세 228일)을 넘어선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7. 7"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8. 8“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9. 9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