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스포츠재단(이사장 정한식)은 27일 부산 금정구 우성종합건설 본사 사옥에서 ‘2023년 우성스포츠재단 골프 유망주 후원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손제이(13) 군 등 부산지역 골프 유망주 7명에게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손 군은 2021년부터 우성스포츠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골프 신동’으로 불리는 손 군은 지난해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초등 남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휩쓸고 있다. 올해부터 재단이 후원하는 윤규리(13) 양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난해 모두 9차례 우승을 거머쥐었고,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2위, 제14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4위, 제39회 한국주니어선수권 4위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우성스포츠재단 정한식 이사장은 “미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어린 학생들이 멋진 꿈을 꾸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재단이 힘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우성스포츠재단은 부산 중견 건설업체인 우성종합건설이 지역 스포츠 발전과 기부활동을 목표로 2019년 설립했다. 골프 유망주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교육기부 및 불우이웃 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성종합건설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자프로골프단을 운영하고 있고, 여자골프에 비해 취약한 남자골프 발전을 위해 KPGA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