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5연패 해도 1위…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보인다

세리에A 스페치아전 3-0 완승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2-06 19:55:21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위 인터밀란과 승점 16점 차

‘철벽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 중인 나폴리가 33년 만의 스쿠데토(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나폴리는 지난 5일 이탈리아 라스페치아의 알베르토 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21라운드 스페치아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개막 후 리그 15경기 무패 행진이 16라운드 인터 밀란전에서 끊긴 나폴리는 다시 5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승점 56(18승2무1패)을 쌓은 나폴리는 2위 인터 밀란(승점 40)과의 격차를 승점 16으로 벌리면서 우승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나폴리가 5연패를 당하고 인터 밀란이 5연승을 거둬도 현재의 승점 차는 뒤집지 못한다. 세리에A 각 팀은 38경기를 치르는데 나폴리가 남은 11경기에서 2위에 추격을 허용할 가능성은 극히 작다.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춰 팀의 최소 실점(15골)을 이끌고 있는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도 철벽 수비를 자랑하며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직전 AS 로마전에서 9차례나 걷어내기를 성공한 김민재는 이날 걷어내기를 한 차례 기록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하프라인 근처까지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상대의 전진 패스를 끊어냈다. 여기에다 91%의 높은 패스 성공률로 후방에서 공격 전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28분에는 실수를 특유의 예측 수비와 빠른 발로 만회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자신의 패스 실수를 틈타 상대가 전진 패스를 시도하자 헤딩으로 한 차례 끊어냈고, 이후 혼전 상황에서 상대의 침투 패스가 이어지자 빠른 발로 공격수를 잡아내며 무력화시켰다.

전반 득점 없이 비긴 나폴리는 후반 총공세를 펴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나간 뒤 빅터 오시멘의 연속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6. 6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7. 7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8. 8李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주장은 허위, "맛집 찾아갔더니 부실" 받아친 추미애(종합 2보)
  9. 9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검사 출신 이유로 배제하면 중수청 망쳐"
  10. 10트럼프 알래스카 투자 깜짝 발표, 與 "확정된 것 아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0. 10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3. 3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6. 6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7. 7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8. 8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