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쿠바 WBC 대표팀, 사상 첫 ‘미국 망명선수’ 포함

빅리거 몬카다·로버트 합류

  • 백창훈 기자
  •  |   입력 : 2023-01-26 19:37:1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일본 리그 소속 7명도 출전

아마추어 야구 최강 쿠바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망명 선수를 포함한 엔트리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다.

쿠바야구연맹은 26일(한국시간) 투수 14명과 야수 16명으로 구성된 WBC 30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마이너리그 소속 6명과 일본프로야구 소속 7명이 포함됐다.

현역 빅리거 중에는 내야수 요안 몬카다와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이상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조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눈길을 끄는 선수는 로버트다. 지난 시즌 타율 0.284, 12홈런, 56타점으로 활약한 로버트는 2016년 11월 쿠바를 탈출해 미국으로 망명한 선수로 쿠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건 처음이다. WBC를 주관하는 MLB 사무국은 미국으로 망명한 쿠바 야구선수들의 WBC 출전을 허가했으며, 이에 쿠바는 로버트를 포함한 다수의 망명 선수를 이번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들도 눈에 띈다. 우완 투수 라이델 마르티네스(주니치 드래건스)는 지난 시즌 4승 3패 39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2.18의 성적으로 구원왕에 올랐고, 좌완 리발 모이넬로(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지난 시즌 53경기에서 1승 1패 24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1.03의 성적을 거두며 활약했다.

쿠바는 WBC 본선 1라운드 A조에서 네덜란드 이탈리아 파나마 대만과 경쟁하는데, 8강에 오르면 B조에 속한 우리나라와 만날 수도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차고지 면수는 줄고 요금은 뛰고” 화물노동자 주차난 분통
  2. 25년째 개점휴업 영도 크루즈터미널 어쩌나
  3. 3“공교육 롤모델 남해해성고, 전국 톱3 만들겠다”
  4. 4부산 벚꽃 개화, 102년 관측 이래 가장 일러
  5. 5관절염 오인 쉬운 통풍, 평생 관리 안하면 심장·신장까지 위험
  6. 6공수 다 되는 김민재…“지금껏 이런 수비수는 없었다”
  7. 7모스크바 간 시진핑 “러시아와 세계질서 수호”
  8. 8산은노조 “부산행TF 꾸리자”…전향적 논의? 시간끌기용?
  9. 9눈 충혈되고 가려운 알레르기 결막염…비비지 말고 냉찜질을
  10. 10좌완 부족한 롯데? 이태연을 주목해
  1. 1북한, 상공 800m에서 핵미사일 폭발 실험
  2. 2‘선거법 개정’ 국회의원 50석 증원案에 與 “절대 불가”
  3. 3분산에너지법안 국회 소위 통과…‘지역 차등 전기료’ 탄력
  4. 4민주 “외교참사…박진 사퇴하라” 국힘 “닥치고 반일팔이”
  5. 5강제동원 해법·근로제 영향, 尹 지지율 36.8%…2주째 ↓
  6. 6살상 극대화 노린 특정고도 기폭실험…미사일 탄두 개발완료 과시
  7. 7부산 정치권 “지역구 18석 지켜라”
  8. 8이재명 거취 두고 ‘文전언’ 파장…친명-비명 아전인수 해석 충돌
  9. 9[뭐라노] 윤 대통령은 왜 한일관계 개선을 서둘렀을까
  10. 10벤틀리법 국내 도입될까, 음주운전 경각심 더 높인다
  1. 15년째 개점휴업 영도 크루즈터미널 어쩌나
  2. 2산은노조 “부산행TF 꾸리자”…전향적 논의? 시간끌기용?
  3. 3“우리 입주할 수 있나요” 대우조선건설 회생절차 속 불안감
  4. 4도심 멀어 크루즈 외면…복합시설 증축 등 유인책 찾아야
  5. 5‘MZ세대 감각’ C1블루 광고 화제
  6. 6이순호 예결원 사장 “조직간 화합 위해 노력하겠다”
  7. 7시중은행 과점 깨기 안갯 속으로
  8. 8수산식품 수출기업 최대 2억여 원 지원
  9. 9주가지수- 2023년 3월 20일
  10. 10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쉰' 청년층 50만 명 육박…역대 최대
  1. 1“차고지 면수는 줄고 요금은 뛰고” 화물노동자 주차난 분통
  2. 2“공교육 롤모델 남해해성고, 전국 톱3 만들겠다”
  3. 3부산 벚꽃 개화, 102년 관측 이래 가장 일러
  4. 4헌재, ‘검수완박’ 위헌 여부 23일 결론
  5. 5[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607> 중공과 중국 : 마오가 세운
  6. 6오늘의 날씨- 2023년 3월 21일
  7. 7광안대교 접속도로 공사 오늘 본격화...2025년 준공 예정
  8. 8부산 교정시설 이전 올해 결론낸다
  9. 920년 묵은 논쟁…사상·강서 어디로 옮기든 반발 불가피
  10. 10경상국립대, 1학기 종강까지 가좌캠퍼스에서 ‘1000원의 아침밥’ 제공
  1. 1공수 다 되는 김민재…“지금껏 이런 수비수는 없었다”
  2. 2좌완 부족한 롯데? 이태연을 주목해
  3. 31선발 스트레일리, 첫 등판은 ‘글쎄’
  4. 4삼세번 만에 ‘셔틀콕 여왕’ 안세영 시대 열렸다
  5. 5한국계 선수 대니 리, LIV 골프 52억 잭팟
  6. 6한현희 사사구로 와르르…롯데 시범경기 4패째
  7. 7BNK 썸 첫 챔프전 ‘졌지만 잘 싸웠다’
  8. 8아이파크 3골 폭발…‘최강’ 김천 꺾고 무패 행진
  9. 9오현규 ‘환상 헤딩 슛’ 결승골…손흥민, EPL 통산 50호 도움
  10. 1041세 즐라탄, 세리에A 최고령 득점 ‘포효’
우리은행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포르투갈전 직관 후기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한시간 내 구장 간 이동 가능, 모든 경기 즐길 수 있는 축제
  • 제11회바다식목일
  • 코마린청소년토론대회
  • 제3회코마린 어린이그림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