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실력도 인기도 ‘월클’…김연경 올스타 최다득표

내달 29일 V리그 올스타전 개최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2-12-22 19:40:57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팬 투표 8만2297표 … 인기 입증
- 신영석 3년째 남자부 최다 득표
- 김해란 15번째 선정 역대 최다
- 전시즌보다 투표수 66%나 증가

돌아온 ‘월드스타’ 김연경(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2022-2023 프로배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남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김연경이 득점한 뒤 포효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를 확정, 발표했다. 온라인 팬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남녀부 20명씩, 총 40명이 선발됐다.

이번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9일 흥국생명의 홈구장인 인천 삼삼월드체육관에서 남녀 ‘M스타’팀과 ‘Z스타’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1995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선수들은 ‘M스타’팀, 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선수는 ‘Z스타’ 팀에 포함된다.

여자부 ‘M스타’ 팀의 일원으로 출전하는 김연경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KOVO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에서 8만2297표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2020-2021시즌에도 최다 득표 올스타였던 김연경은 중국 상하이에서 뛴 지난 시즌 이후 복귀해 다시 최고 인기 선수임을 입증했다.

남자부 ‘M스타’ 팀의 신영석(한국전력)이 6만9006표로 전체 2위이자 남자부 최다 득표 올스타가 됐다. 신영석은 2020-21시즌부터 3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4번째 남자부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온라인 팬 투표에서는 남녀부 각 팀 7명, 총 28명의 스타가 선발됐다. 투표 기간이 지난 시즌에 비해 일주일이 줄어들었으나 총 395만6512명이 투표해 지난 시즌 팬 투표보다 약 66%나 증가했다. 국내 리그에 복귀한 김연경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김민재(대한항공·6만8433표)와 양효진(현대건설·6만2890표)은 각각 남녀부 최다득표 2위를 차지했다.

5만1387표를 얻어 여자부 M스타팀에 합류한 베테랑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은 2년 연속이자 15번째 올스타에 올라 남녀 통합 역대 최다 선정 기록을 세웠다. 남자부 M스타팀 한선수(대한항공)도 개인 통산 12번째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한선수는 다음 시즌에도 올스타에 오르면 남자부 최다 기록 보유자인 여오현(13회·현대캐피탈)과 동률을 이룬다.

이들 ‘단골 손님’과는 달리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선수들도 있다. 팬 투표로 선정된 남자부 M스타팀 이상욱(삼성화재)과 Z스타팀 허수봉(현대캐피탈) 김지한(우리카드) 김민재(대한항공) 이상현(우리카드) 김명관(현대캐피탈) 등이다.

여자부에서는 Z스타팀 박은서(페퍼저축은행) 김세인(한국도로공사) 김다인(현대건설) 최효서(KGC인삼공사)도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에 선다. 또 남자부 이카바이리(삼성화재)와 한성정(KB손해보험), 여자부의 야스민(현대건설) 권민지(GS칼텍스) 최정민(IBK기업은행)은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별들의 잔치’에 처음으로 나서게 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0. 10[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 1[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2. 2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3. 3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4. 4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5. 5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6. 6[뭐라노] 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7. 7"악의적 가짜뉴스" 민주당, ‘김혜경 여사 골프 의혹제기’ 주진우 고발
  8. 8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9. 9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10. 10"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SK하이닉스,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104조, 영업이익83조
  4. 4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5. 5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6. 6이형일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7. 7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8. 8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9. 9“주가 저평가됐다” SK하이닉스 주당 2만 원 현금 배당…올해 100조 푼다
  10. 10“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6. 6[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9. 9“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6. 6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7. 7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10. 10[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