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파베이는 클리블랜드 상대
코리안 빅리거 최지만(31)과 김하성(27)이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가을야구에 출격한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전 내야수 최지만은 8일 새벽 1시 7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출전한다.
최지만은 포스트시즌 단골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를 밟았다. 3년 내리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쳤고, 지난해에는 3경기에서 타율 0.286, 1홈런, 1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시즌 11호 홈런을 날리며 예열도 마쳤다.
탬파베이가 클리블랜드를 꺾으면 뉴욕 양키스와 AL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싸운다.
샌디에이고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은 처음으로 MLB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 그는 8일 오전 9시 7분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나선다.
김하성은 올 시즌 메츠를 상대로 19타수 4안타 타율 0.211의 성적을 거뒀다.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김하성은 10월 들어 4경기에서 타율 0.385의 맹타를 휘두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가 메츠를 누르면 강력한 우승 후보인 LA 다저스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