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9일 지면 5강 희망 끝…푹 쉰 롯데, KIA 잡아라

광주서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22-09-28 19:33:4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상대전적 4승 11패 절대 약세
- 원정서 3승… 홈보다 성적 좋아
- 역전 불씨 살리기 총력전 예고

올 시즌 유독 KIA 타이거즈에 힘을 못 쓴 롯데 자이언츠가 최종 맞대결에서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실낱같은 5강 희망이 아직은 남아 있는 만큼 총력전이 예상된다.

롯데는 29일 오후 6시30분 광주 KIA챔피언스파크에서 KIA와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상대 전적은 4승 11패로 롯데가 절대 약세다. 승률이 0.267로 다른 상대팀들 중 가장 약했다. 특히 지난 7월 23일에는 홈에서 0-23으로 대패하며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당시 3연전을 모두 패한 롯데는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이 시리즈 포함 7연패를 당하며 사실상 가을 야구와 멀어지기 시작했다.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다. 올 시즌 롯데는 사직에서 KIA를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6전 6패다. 그나마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1승을 거뒀다. 시즌 전체로 봐도 홈 승률은 0.378인 반면 원정 승률은 0.529로 높다.

롯데 투수진은 KIA를 상대로 사직에서 평균자책점 9.50으로 부진했다. 타자들 역시 타율 0.223로 부진하며 6경기서 단 17득점에 그쳤다. 반면 원정에서는 투수들이 평균자책점 4.20, 타자들이 타율 0.253으로 홈에서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다.

롯데는 지난 25일부터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가진 선발 투수를 내보낼 수 있다. 올 시즌 찰리 반즈는 KIA전에서 2패 평균자책점 5.75이지만 광주에서는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댄 스트레일리는 홈에서 한 차례 나서 5이닝 3실점을 그록했고, 박세웅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2.86이며 광주에서는 1승 평균자책점 2.45의 성적으로 좋다. 타자 중에서는 이대호가 광주에서 타율 0.393(28타수 11안타)으로 좋았다.

롯데가 이날 경기에서 패한다면 KIA와의 승차는 4.5경기 차이로 벌어져 가을 야구의 희망은 완전히 사라진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우리는 출근 어떡하라고…” 부암·당감 주민 17번 버스 폐지 반발
  2. 240대 때 운전대 놓고 흑염소 몰이…연매출 15억 농장 일궈
  3. 3“철거 막고 지하수 파고…생존 몸부림이 공동체 시작이었지”
  4. 4부산추모공원 포화율 88%…1개 층 확충 땐 2040년까지 충분
  5. 5더 파워풀한 변신, ‘걷는 사람들’이 셔플댄스 추며 돌아왔다
  6. 6도시첨단산단 조성 급물살…풍산·반여시장 이전 마지막 난제
  7. 7北 우주발사체 발사, 日 오키나와 주민 대피령 발령
  8. 8“대중교통 통합할인 대신 무상요금제를”
  9. 9대마난류·적도열기 유입에 고온화 ‘숨 막히는 바다’ 예고
  10. 10석면도시 부산, 검진예산 증액
  1. 1北 우주발사체 발사, 日 오키나와 주민 대피령 발령
  2. 2“대중교통 통합할인 대신 무상요금제를”
  3. 3과방위원장 선출 장제원, "민주당 의원들께 감사" 뼈 있는 인사
  4. 4도심융합특구 특별법 법안소위 통과, 센텀2지구 등 사업 탄력
  5. 5파고 파도 나오는 특혜 채용 의혹에 선관위 개혁방안 긴급 논의, 31일 발표
  6. 6태평양도서국 잇단 “부산엑스포 지지”(종합)
  7. 7북한 정찰위성 카운트다운…정부 “발사 땐 대가” 경고
  8. 8北 군부 다음달 위성 발사 발표, 日 잔해물 등 파괴조치 명령
  9. 9여야, 입법 전쟁…거부권에 헌법재판소 쟁의권한 청구, 정국 냉각
  10. 10괌 발 묶인 한국인, 국적기 11편 띄워 데려온다
  1. 1도시첨단산단 조성 급물살…풍산·반여시장 이전 마지막 난제
  2. 2대마난류·적도열기 유입에 고온화 ‘숨 막히는 바다’ 예고
  3. 3외국인, 지난해 부산에 주택 2811호 소유
  4. 4金겹살·고등어 가격 내릴까…내달 7개 품목 할당관세 ‘0%’(종합)
  5. 5해양수산부- 국적선 무탄소 선박으로 단계적 전환…해양 기후변화 연구 강화
  6. 6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탄소 제로 ‘차도선’ 시범운항…암모니아·SMR 추진선 개발 진행
  7. 7주가지수- 2023년 5월 30일
  8. 8한국해양대학교- 고급 해기사 요람…첨단 장비로 실전 교육, 원양항해 통해 실습
  9. 9부산광역시- ‘메이드 인 부산’ 위성 쏘아올린다, 해양데이터 수집해 신산업 육성
  10. 10부경대학교- 해양환경 감시용 형광물고기 개발…수산물 이용한 대체육도 연구
  1. 1“우리는 출근 어떡하라고…” 부암·당감 주민 17번 버스 폐지 반발
  2. 240대 때 운전대 놓고 흑염소 몰이…연매출 15억 농장 일궈
  3. 3“철거 막고 지하수 파고…생존 몸부림이 공동체 시작이었지”
  4. 4부산추모공원 포화율 88%…1개 층 확충 땐 2040년까지 충분
  5. 5석면도시 부산, 검진예산 증액
  6. 6수가 30% 더 받는 비대면 진료…소아과 초진 허용, 처방은 불가
  7. 7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의혹 MBC 기자 압수수색
  8. 831일 부울경 대체로 흐리다가 맑아져 1, 2일은 다시 비
  9. 9오늘의 날씨- 2023년 5월 31일
  10. 10“양질의 기장 철마 한우, 저렴하게 맘껏 드세요”
  1. 1“제2 이대호는 나” 경남고 선배들 보며 프로 꿈 ‘쑥쑥’
  2. 2김은중호 구한 박승호 낙마…악재 딛고 남미 벽 넘을까
  3. 3야구월드컵 티켓 따낸 ‘그녀들’…아시안컵 우승 향햔 질주 계속된다
  4. 4수영 3개 부문 대회新…부산, 소년체전 85개 메달 수확
  5. 5‘매치 퀸’ 성유진, 첫 타이틀 방어전
  6. 6부산고 황금사자기 처음 품었다
  7. 7과부하 불펜진 ‘흔들 흔들’…롯데 뒷문 자꾸 열려
  8. 8부산, 아산 잡고 2연승 2위 도약
  9. 9한국 사상 첫 무패로 16강 “에콰도르 이번엔 8강 제물”
  10. 10도움 추가 손흥민 시즌 피날레
우리은행
부산 리틀야구단에 가다
“제2 이대호는 나” 경남고 선배들 보며 프로 꿈 ‘쑥쑥’
부산 리틀야구단에 가다
부상 방지 ‘룰 야구’ 고집…선수들 미래까지 챙긴다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해양주간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