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우성종합건설 오픈 11일 개막…흥행·사회공헌 다 잡는다

부산기업 주최 유일 KPGA 대회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8-03 19:34:45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4일까지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 버디 1개 할 때마다 기부금 적립
- 지역 발전 위해 영암군청에 기부

- 우성골프단 8명 출전 우승 도전

부산기업이 주최하는 유일한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가 하반기 첫 대회로 열린다.
중견건설기업인 ㈜우성종합건설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제 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총 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경남 진해 아라미르CC에서 열렸던 대회는 올해는 전남 영암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산 출신 기업인 두 명의 의기투합이 있었다.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회장과 사우스링스 영암의 양덕준 회장이다.

남자골프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양 회장은 사우스링스 영암 골프장을 대회 기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4억~5억 원이 소요되는 대회장 비용을 전격 부담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화답해 정 회장도 대회 상금을 5억 원에서 7억 원으로 2억 원 증액하며 규모를 키웠다.

우성종합건설 정 회장은 “부산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남 영암에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남자골프의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부산·경남권을 벗어나 타 지역에서 치러지는 첫 대회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성공적인 대회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측은 대회 진행과 아울러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사랑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회 기간 출전 선수들이 버디 1개를 할 때마다 우성종합건설과 사우스링스에서 공동기부한 적립금을 영암군청에 기부해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협약을 맺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동아제약) 등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남자골프의 화끈하고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남자프로골프단을 운영하는 우성종합건설은 이번 대회에 소속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킨다. 올해 새로운 얼굴을 영입하며 신구 조화를 이룬 우성종합건설 골프단은 1부 투어에서 활동하는 강태영 김재호 변진재 이규민 정선일을 비롯해 골프단에서 육성 중인 차세대 유망주 이유석 김승연 김한민(2부 투어) 등 8명이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신예 강태영은 지난해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다. 올해는 우승을 정조준한다. 올해 골프단에 입단한 변진재 정선일 이규민도 소속사 타이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697표차’ 부산사하갑 총선 내달 2일 재검표…뒤집힐까
  2. 2박형준표 15분 도시 ‘국힘 시의회’가 제동 걸었다
  3. 3화물연대-정부 28일 첫 교섭…결렬 땐 업무개시명령
  4. 43년 만의 부산불꽃축제 다음 달 17일 열린다
  5. 5산업은행 영업점 총괄실 부산 이전…1월부터 본격 가동
  6. 6"보리밥 좀 더 먹으려 방장 수락…생존 위해 거절 못했다"
  7. 7[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겁 없는 가나 초반에 기죽여야…공격수 ‘골 욕심’ 내라”
  8. 8전세계 홀린 조규성, 가나 골망 뒤흔들까
  9. 9해경, 남천마리나 무단사용 혐의 입주업체 송치
  10. 10인천서 일가족 참변…10대 형제 2명 사망, 40대 부모 뇌사상태
  1. 1‘697표차’ 부산사하갑 총선 내달 2일 재검표…뒤집힐까
  2. 2박형준표 15분 도시 ‘국힘 시의회’가 제동 걸었다
  3. 3윤 대통령 지지율 최대폭 상승, 30%대 중반 재진입
  4. 4검찰 수사 압박에 이재명 “언제든 털어보라”
  5. 5전공노 "조합원 83.4%가 이상민 파면 찬성"
  6. 6관저회동 尹·與, 이상민 파면 일축…野 “협치 포기 비밀만찬”
  7. 7김정은 둘째딸 잇달아 공개 후계자 수업?
  8. 8尹,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예고 "내일 국무회의 직접 주재"
  9. 9한동훈, 자택 찾아가 도어락에 손 댄 더탐사에 “민주당과 협업한 정치깡패”
  10. 10윤 대통령, 28일 사천 우주항공청 포함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1. 1화물연대-정부 28일 첫 교섭…결렬 땐 업무개시명령
  2. 2산업은행 영업점 총괄실 부산 이전…1월부터 본격 가동
  3. 3부산항 컨 물량 80% 급감…공사현장 시멘트·레미콘 동났다
  4. 4가상자산 과세 내년 시행하나
  5. 5수소차 밸브 글로벌 선두주자…선박·기차 분야로 영역 확장
  6. 6중도매인·부산항운노조 이견…공동어시장 경매 3시간 지연
  7. 7현대차 넥소용 밸브 양산…1000만 불 수출탑 등 수상
  8. 8공공주택, 분야별로 최대 90%까지 청년·신혼부부에 배정
  9. 9정부 내년 성장률 1%대로 낮추나
  10. 10부산에서 해양·수산 관련 회의 잇달아 열려
  1. 13년 만의 부산불꽃축제 다음 달 17일 열린다
  2. 2"보리밥 좀 더 먹으려 방장 수락…생존 위해 거절 못했다"
  3. 3해경, 남천마리나 무단사용 혐의 입주업체 송치
  4. 4인천서 일가족 참변…10대 형제 2명 사망, 40대 부모 뇌사상태
  5. 52개월 여정 끝낸 갈맷길 원정대…전 구간 완보는 25명
  6. 6“가족도 시설도 노인부양 부담 가중…지역사회 돌봄은 시대 과제”
  7. 7고리 2호 연장 공청회 파행에도 강행, 한수원 ‘원안법 규정 악용’ 꼼수 의혹
  8. 8부산진구·북구 공유주택 구축…맞춤형 집 수리도 진행
  9. 9점심식사 시간 활용해 건강검진…의료버스, 질병예방 파수꾼 역할
  10. 10"세계봉사회 양육비 횡령 위해 마구잡이 감금…당시 부산시, 알고도 눈감아"
  1. 1[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겁 없는 가나 초반에 기죽여야…공격수 ‘골 욕심’ 내라”
  2. 2전세계 홀린 조규성, 가나 골망 뒤흔들까
  3. 3황희찬 못 뛰고 김민재도 불안…가나전 부상 악재
  4. 4스페인 독일 무 일본은 패 죽음의조 16강 안갯속
  5. 5아시아의 약진…5개국 16강 가능성
  6. 6완장의 무게를 견딘 에이스들
  7. 7경기장 춥게 느껴질 정도로 쾌적, 붉은악마 열정에 외국 팬도 박수
  8. 8카타르 월드컵 주요 경기- 11월 28·29일
  9. 9일본, 코스타리카에 1-0 패배…16강 불투명
  10. 10레반도프스키 월드컵 본선 첫 골…폴란드, 사우디에 2-0승
우리은행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경기장 춥게 느껴질 정도로 쾌적, 붉은악마 열정에 외국 팬도 박수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대표팀 뒷이야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